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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티에 주렁주렁 매다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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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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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21 16:42:50 조회: 1,24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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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지인이랑 공을 친적이 있는데

티에다 얇은 군번줄 같은 것들로 길게 체인을 달았더라구요. 땅에 박고 그런건 아닌데 군데군데 티도 숏티 롱티 꽂고 그러니까 티 안 잃어 버리고 좋던데 혹시 그런거 아세요?? 기성품은 없겠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줄이 달려있는 티를 쓰신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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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고요. 스웩 넘치게 자작 한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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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라면 비즈공예쪽에 보시면 목걸이 팔찌에 사용하는 줄이 종류가 좀 있습니다. 심플하게 가죽끈정도도 스웩넘칠거 같고요. 쿨하게 매듭지어서 스퀘어낫, 서전스낫 이런걸로 굵직하게 묶어서 쳐도 될것같네요. 근데 나무티에 그렇게 묶으면 그래봐야 1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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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플라스틱 티를 쓰고 있어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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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편한 것은 신발전문 판매점(ABC같은..)에 가셔서 칼라로 화려한 운동화 끈을 구입하십니다..
그리고 10cm정도로 잘라서 플라스틱 티를 푹~ 찍어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캐디가 그렇게 해 주어서 저도 이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싸고 편하고 잃어버려도 아깝지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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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렇게 만들어서 끝에 꼽고 사용하시면 이쁠거 같아요....그런데..저도 나무티를 써서 계속 갈아야한다는 단점이 ㅎㅎㅎ 이런건 역시 플라스틱티 안부러지는거로 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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