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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팔뚝 통증 경험해보신분 계실까요?
질문 |
Jin_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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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3-24 15:29:23 조회: 2,05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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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아이언을  V300 - NS pro "R" 에서 pxg 0211 elevate 95  "S" 로 변경하였습니다.

 

40 후반의 비루한 몸땡이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S써보랴 하며 바꾸었는데 

 

조금 스티프한 감은 있었으나 처음 이틀간은 이전과 차이를 거의 못느낄정도로 타감도 비슷하게 잘 맞더군요

 

근데,삼일째인 어제부터 오른팔뚝에 갑자기 없던 통증이 생겼네요.

 

엘보나 뼈의 이상이 아닌, 반복작업에 의한 우리한 근육통증의 느낌이네요 ㅜ

 

V300 으로 골프 입문하면서 겪어야할 통증은 다겪고 왠만큼 단련된 몸이라 생각했는데 

 

나름 엘리베이트 기술이 들어간 샤프트인데 한단계 업했다고 갑자기 이런 통증이 생기니 당황스럽네요 ㅋ

 

 

사진 부위처럼 엘보 ~ 손목 사이 아래팔뚝 부위 통증은 뭐가 잘못된 걸까요?

 

이것도 샤프트 변경에 의한 성장통인지 아님, 다른 문제인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겪어 보신분 계시다면 고견을 여쭈어 봅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항상 겪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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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해결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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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이면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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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차차 나아지길 바랍니다
원인이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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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른손목의 무리한 사용으로 생기는 단순 근육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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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란히 자세를 하고, 그립잡은 모양을 한다음에 손목만 아래로 꺾어보시면
팔꿈치-손목 사이의 근육 중에서 위쪽보다 아래쪽이 더 경직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사진 부위)

손목으로 땡기는 힘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채 무게가 바뀌면서 스윙 스피드 올리신다고 코킹에서 풀리는 힘 말구 강제로 손목을 아래로 땡기는 힘 사용하시는 건 아닐까 합니다.

공이 잘 맞으시면 모르겠지만.. 손목과 근육에 무리는 분명히 가고 있는 거 같아보이네요

    0 0

고견 감사드립니다
연습장에서 말씀하신 부분에 신경쓰며 스윙해보니 피니쉬때 들쳐메는 동작에서 손목이 위로 꺽이며 예전채보다 무게감이 더 느껴지는데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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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아니라서 ㅎㅎ..;;
근데 저 부위에 과부하가 걸리는 건 오히려 다운스윙 할 때인거 같은데,
(채가 무거워지면서 채 끝이 백스윙 탑으로 완전히 가기 전에, 가는 도중 반동을 주면서 다운스윙하게 되는 경향이 있으니..)
피니시쪽이 의심되신다니 제 의견과 다른 케이스 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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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각도로 유명한 0211인 만큼 편안히쳐도 거리가 보장되기에 임팩때는 차라리 예전보다 힘을 줄여치고 있습니다만 말씀주신 부분도 어느정도 복합적 영향을 미치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근데, 원인을 찾을수록 근본 원인은 나이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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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주사 3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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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 공포증 입니다 ㅜ 주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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