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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 3월 어느날입니다. ^^
구력 5년에 아이언 이것 저것 처봤습니다.
"윌슨 FG tour F5"모델이 정말 맘에 들었는데..
단점이 무겁다는 거였죠..
저는 170에 40대 아저씨 몸매입니다. ^^
샤프트가 다골XP300 이라고 114g짜린데.. 버겁더라구요..
그치만 느낌이 너무 좋아 한동안 사용하다가..
클럽을 눈여겨 보던 덩치좋은 형님한테 넘죠..
그리고 95g 짜리 클럽 이것저것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완전히 맘에 드는건 없더라구요...
어제 연습장에서 형님채를 다시 쳐봤는데...
와.. 역시 이느낌.. 너무 좋네요...
단.. 역시 무거워요..버겁고..
20g 차이가 이렇게 심한가 싶어요..
헤드무게까지 포함하면 20g+헤드무게 차이겠죠??
근데.. 무게감이 있으니 클럽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클럽이 휙 지나가는걸 느끼겠어요...
그래서 생각한게.. 동일 아이언 구해서 샤프트 95g 짜리 중고로 추출된거 사서
자가로 교체하면 괜찮을까요?? 샤프트 교체는 몇번 해봐서 가능은 합니다.
샤프트 무게가 변하면 중심도 잡고 해야해서 전문 피팅샵에 맞겨야 하지 않나요?
맘에 드는 클럽 구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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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 tour 아이언이 좋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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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fg touf f5 채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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