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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있거나 생활에 문제가 있진 않은데, 일어날때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너무 뻑뻑해서, 주먹 두어번 쥐었다 풀었다 하면 괜찮아지는데, 생각해보니까 인터락킹 하는 것 때문 같더라구요..
요즘 매일 공을 100~200개 정도 치다보니 그런것 같은데..
1. 오른 손 장갑을 끼면 나아질까요?
2. 인터락킹과 유사한 그립은 뭐가 있을까요..
3. 다른 조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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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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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보면괜찮아져여ㅋㅋ 손가락이 휘어가는중이라고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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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감사합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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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들어 스크린 자주 쳤더니 통증이 심해져 오버 랩핑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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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터라킹쓰는데, 새끼손가락 통증은 못느꼈는데 너무 꽉 쥐고 계신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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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헐겁게 잡아서 충격이 많이 와가지구 그런것 같습니다..(제 생각엔..) 그 새끼손가락 두번째 관절 ( 손톱 기준) 이 힘주고 이런거는 다 문제 없고 통증도 없는데, 그 관절 밑을 누르면서 뚜둑 소리 내는 곳에 힘을 주면 통증이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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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인터락킹 했는데 새끼손가락 손톱옆의 살이 벌어지는 부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버래핑으로 바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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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락킹의 경우(...를 포함한 모든 그립에서...) 샷을 한번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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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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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때문에 문제가 될수도 있군요.. 저도 치다 보면 몇번씩은 안풀고 쳤던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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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거미줄날리는 손동작있죠.....그것처럼 3번 4번 손가락만 힘주고 치셔욤....저는 후천적으로 우측 새끼손가락 기형이라 오버래핑을 못잡는데, 처음에 손가락 힘 많이 줄땐 아팠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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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킹에 대한 오해가 세게 잡지 않냐?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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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살살 잡다보니 많이 연습하면 충격이 가서 그러지 않나? 생각합니다.. 매주 천개 이상은 치는 거 같습니다;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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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댓글을 다 달고 싶은데 원래 그런지 모르겠는데 댓글에 시간제한이 있네요 ㅠㅠ;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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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림프로가 인터라킹으로 잡아서 유투브 본적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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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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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락킹이냐 오버래핑이냐, 종류의 차이보다는 인터락킹을 ‘어떻게’ 쥐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뻔하고 도움 안 되는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겉에서 보기엔 똑같아 보여도 본인만의 미묘한 차이가 아주 다양한 결과를 초래하는 게 그립법입니다. 어딘가 아프거나, 반대로 선명하지 않고 헐겁다면 전부 잘못 쥐고 있는 것입니다. 그립 종류를 바꾸지 마시고 손가락 하나하나의 자세를 다양하게 시도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손가락끼리의 ‘벌림’을 줄이고 차곡차곡 쌓아서 몰아넣는 감각이 유익했었습니다. 양손의 3/4번째 손가락만 힘줘서 쥔다는 느낌도 유용합니다. 새끼손가락은 서로 힘있게 쥐는 게 아니라 그냥 서로 방해되지 않게 놓여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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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버래핑 잡다가 인터락킹으로 잡으니 손에 결속력이 더 좋아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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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인터락킹이 스트롱그립보다 손목 움직임이 빡빡해요. 손이 평균보다 작아서 인터락킹이 꽉 잡아줘서 아이언의 경우는 좋아요. 근데 긴채는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서, 유동적으로 드라이버,우드,유틸,아이언5번만은 그냥 스트롱으로 잡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