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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무주안성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올해 첫 출격이고 겨울철 그린 사이드쪽 핀위치라 스코어는 큰기대 안하고 시작했는데
필드 첫 개시 젠틸레 아이언의 도움으로 85개 치고 왔습니다.
아이언은 엣지에 떨어진 한번만 빼고 온그린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기존 사용했던 아이언보다 거리는 5m이상 줄었지만
탄도가 좋아져서 그런지 방향편차나 런에 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아 오늘 인도어가서 다시 쳐봤는데 확실히 와이파이가 확 줄은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만 도와주면 10년전 기록인 80타도 다시 깰수 있을듯합니다.
혹시 다음주 라운딩후 아이언 개시빨이었으면 글 다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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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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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잘생겼네요. 머슬백 버전 나오면 하나 구매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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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빨 아니고 쭉 잘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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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필드첫개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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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팅만 해놓고 판매글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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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연습장가서는 생각보다 거리가 안나와 "뭐야이거-" 이랬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