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연습장에서는 그런대로 맞는데 정작 필드나가면
공을 띄우려고해도 자꾸 탑볼 헛스윙해서 괴롭던 와중에....
드라이버 입스인데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냐고하니...
단박 해결책>>>
입스라는건 매일 8시간씩 10년 이상쳐서
눈감고도 공잘맞추는던 최소 아마언더이상급에서
어떤 한채 특히 한 파트의 동작에서 나타나는거고..그래도 대게 스코어는 80대초반이하는 항상 유지하는중에 고민을하는거라고.....회원님은 일주일에 한번도 연습장안오시면서 무슨소리시냐고..걍 연습안하고 실력없어서 공못추는거라고...ㅡㅜㅡ 때리까?
===========
그래도 생각해줘서 좀봐주더니...
새로 사신 에픽맥스LS 랑 텐화프는 탄도가 낮아지는 조합이고
그래서 공을 세게 치려고 오른어깨가 덤벼들면서
왼쪽 골반턴이 더 안되고 왼어깨가 올라가버리면서
회전이 아니라 들어올리는 샷이 나오는거라고 말하면서
임팩트전까지는
왼발열고 다시 어드레스자세까지로 유지하며
공임팩트 된이후에 오른팔 힘준다는 느낌으로 밀면서
회전하고나서 던지라고 했는데 .....
이렇게 해서 오늘은 일단 드라이버 200 미터 모두 똑같은 거리로 모두 다 살았네연..ㅎㅎ 동반자들이 모두 뭔 드라이버를 7번아이언치듯이 똑같이 치냐면서 참 올바른 사람이구나 했....ㅎㅎ
======= 그래도 좀 화남....ㅋㅋ
댓글목록
|
어쨋든 해피엔딩이네요. ^^ |
|
일단 마음이 막 불안하지않고 울렁거리지읺고...
|
|
축하드립니다 ㅋ |
|
뭔가 215미터 훅개죽음에서 200미터 탑볼정타로 바뀐 기분????
|
|
헤드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헤드 쓰시는지 모르지만 헤드 무게를 줄여보셔요.
|
|
오히려 헤드가 땅에 떨어지라고
|
|
작년 잘달리다가...갑자기 채바꾸고 완전히 망가져서...끝에 2게임을 완전히 스윙도 제대로 못했어요.
|
|
채는 툭거니 걍 던지는 거라고 임진한 골프레슨보며 허허 웃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