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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헤드에 박힌 무게추 어떻게 빼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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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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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2-05 22:26:43 조회: 4,41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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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을 사서 샤프트 바꾸려고 샤프트를 분리했는데
샤프트 끝에 박아서 쓰는 무게추가 안빠지고 헤드에 박혔습니다

이거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피스 긴걸로  무게추 가운데  박고 피스로 잡아 빼보세요

    1 0

오.. 피스로 해보겠습니다!

    0 0

그런 경우 거의 대부분 꽉 끼었다기 보다 접착제 문제라
좀 더 가열해서 접착제가 완전히 떨어지게한 후
송곳이나  드라이버 같은 걸로 흔들어주면 빠질겁니다.
안되면 드릴로 돌려 보세요.

    1 0

접착제문제인거 같은데 가열을 해도 안되서 포기했었습니다.. 가열을 더 많이 해야하나보네요ㅠ

    0 0

프로가 아닌 취미인으로서 저의 해결책은

무게추의 구멍이 대개 작으니 2미리 가량의 드릴비트로 긴 피스를 박을 만한 구멍으로 넓힌다음 열을 충분히 주고 임팩드라이버로 피스를 박고, 돌리거나 당겨내는 것이었습니다. 보통은 열을 주고 임팩으로 다다다 쳐주면 빠져나왔습니다.

저도 처음 샤프트 교환할때 교환할 샤프트가 다 들어가지 않아서 에폭신가? 생각하고 9미리 드릴비트로 무게추를 싹 갈아냈던적이 있습니다 ㅎㅎ 그 이후엔 가급적 샤프트쪽으로 열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작업을 했으나 그래도 저런식으로 분리되는 적이 있었고, 내용을 알게된 이후부터는 위 방법대로 뽑아 내고 있습니다. 오로지 열만 가해서 자동으로 흘러나오게 하는 방법은 상당히 많은 열을 줘야 해서 부담스럽더군요.

프로분들의 효율적인 방법은 제가 알지 못해 취미인 수준에서 답글 달아 봅니다.

    2 0

열을 주고 임팩으로 다다다 쳐주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데 임팩이 회전이 빡빡하게 안걸리면 해머가 다다다하고 안들어가는데 피스를 박고 임팩으로 돌리란 말씀이신가요?

    0 0

구멍을 피스보다 확실히 작지만 나사산은 겨우 걸릴정도로 뚫으세요. 임팩을 아시니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피스가 들어가다 더이상 들어가지 못해 멈추고 임팩이 동작하기 시작하면 접착은 금방 파괴됩니다.

    1 0

윗분들 말씀대로 크게 문제없이 빠질겁니다. 토치로 열만 충분히 주시면 됩니다.
샤프트가 호젤안에서 부러진 경우가 가장 까다로운데, 정말 달궈질 정도로 열을 주면 팽창해서 지 혼자 튀어나옵니다. 경우에 따라 호젤에 약간의 변색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1 0

열을 충분히 가하지 않았었나봐요 한참 했었는데..ㅠ 다시 한번 지져보겠습니다!

    0 0

열을 구멍방향으로 직접 주시면 에폭시 쪽으로 바로 가열이 됩니다 구명에 송곳을 끼고 좌우로 여러번 흔들어 공간 만들고 아래로 탁 때리거나 손톱줄 보면 때빼는 부분고리로 걸어서 빼시면 빠질거에요

    1 0

열을 구멍쪽으로 하니 효과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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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구로 빼긴 하는데 시중에서 편하게 쓸수있는건 토치로 충분히(20~30초)가열후
송곳으로 무게추 주변을 긁어주듯이 치고 바닥에 거꾸로 툭툭 내려치시면
빠질겁니다 주의점은 가열한 상태라 화재위험성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1 0

집에 장비가 많은데 하필 송곳이 없네요...허허... 하나 사놔야겠습니다.. 가열해서 드릴로 후비다보니 빠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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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으로 작업한다면,  헤드의 설계 무게 까지 엔드밀이라는 평드릴로 깍아야 합니다.
녹이 피는 것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면, 토치를 사용해도 되지만
사용할 때에도 필요이상의 온도까지 올리지 않도록 해야하고 주변을 골고루 가열해야합니다.
급격하게 한쪽 방향으로만 열을 주고 급냉이 되는 것만으로도 헤드 목이 틀어지더라구요..

    1 0

네 그래서 토치는 넣어두고 히팅건 하나 구매했습니다..ㅠ 근데 확실히 히팅건은 열올리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아마 위에분들도 히팅건을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셀프로 하는거니 정석은 아닙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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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는 히팅건으로, 스틸은 토치로 작업하시면 되고, 저 부분은 토치로 태울 정도로 더 가열해서 탄내 나거나 흔들어봐서 움직이면 에폭시는 파괴된 걸로 판단하시고 피스못 4cm정도 되는 거 살살 돌려끼운 후 벤찌 같은걸로 잡아 뽑으시면 됩니다(당기는것보다 호젤 입구를 지렛대 삼아 젖히는게 안전).
아이언 작업시 무게추 살리면서 하면 엄청 번거롭긴하죠. 가정에서는 무게추를 또 갈아버리기도 쉽지 않으니 살릴수밖에 없긴하지만요.
제거후 호젤 안쪽 바닥에 에폭시 눌러 붙어 있을텐데 그건 일반 청소솔로는 제거 어렵고 원형 로타리바(6~8mm)를 드릴 물려서 몇번 돌리면 쉽게 제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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