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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터 바꿈질 했는데 결론은
  장비 |
은둔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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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10 17:38:12 조회: 2,49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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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듣도 보도 못한 블레이드형 쓰다가

오디세이 살짝 두꺼운 블레이이드로 바꾸고 참 버디도 몇번하고 좋더군요.

그러다 뭔가 불만이 막생겨서, 그리고 말렛형 쓰고 싶어서 PXG 배트어택 퍼터로 바꿨습니다.

요거도 첨 바꾸고 정말 좋더군요.

그러다 삐뚤어지고 맘이 멀어지기 시작해서 이번에 PXG 배틀레디 머스탱으로 바꿨습니다.
블레이드와 말렛형의 조화, 머찌구리한 디자인 등

요거도 한달 정도 잘 맞더니 요즘 또 시들하네요

동반자분 구형PING 앤서, 시그마처럼 생긴 놈 처봤는데 타감이 너무 좋다군요...

결론은 적응하면 망치는 듯하니 주기적으로 바꾸거나 블레이드 말렛 두가지 쓰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근데 머스탱은 정말 이뻐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퍼터는 바꾸는게 아니고 모으는거라 배웠습니다 ㅎㅎ

    3 0

저도 오늘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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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퍼터들이 실물로 보면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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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맞는 퍼터가 있습니다
저도 제껄 찾은 뒤엔 전혀 기변 욕구가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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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돌이 시절에 스파이더 아크가 좋다는 말에...포인트, 할인등등 써서 일본병행 파는데서 7만원쯤 구매... 100돌이 깨는데 일조한 퍼터 .이건 계속 쓰자....
다른퍼터 한번써보자 해서,,,
 핑 시그마 fetch 길이조절 되는거 샀다가, 필드가서 쳐보니 그립과 샤프트이 유격이 있어서, 흔들립니다. 방출,,팔고ㅌ,
좀더 비싼 툴롱 아틀란타를 가지고 1년정도 쓰다. 가끔 필드가면 3펏장렬...민감한 퍼터구나,, 타격감은 좋은데....이건 나중에 실력이 늘면 쓰자... 보유..
이번에 PXG 아이언 직구하면서, 배송비도 물타기할겸 퍼터 하나 사자,,,
 머스텡을 살까하다, 머스텡과 비슷한 모양의 0211 clydesdale 을 $129에 구매 , 스크린서 몇번 써봤는데.... 블레이드와 비숫한 모양이나 말렛 느낌이고, 타감은 별로이나, 가격과 모양이 용서가 됨..
결국 3개의 퍼터를 가지고 갑니다.
윗분처럼 제게 제일 맞는 퍼터는 스파이더아크...이게 주전이고, 0211 clydesdale은  볼펜투수(?)처럼 쓰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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