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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정도만 되어도 엄청 어렵네요..(에이펙스 구매임박)
  장비 |
페드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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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07 20:15:27 조회: 4,49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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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사면 거의 바꾸질 않는 편이라..APEX 구매전에 한번 더 시타를 했습니다.
P770이면 apex pro와 비슷한 난이도일것 같아서 770도 쳤는데 얇기도 엄청 얇고 정타 내는 것이 되게 어려웠습니다ㅠㅠ
슬그머니 캘러웨이 엑스 포지드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볍게 맘을 접게 되었네요 ^^; 지금의 연습량으로는 그냥 비싼 쇠작대기 사는 꼴 될것 같아서요 ㅎㅎ
에이펙스 경량으로 사서 맘편히 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열흘가량 엄청 검색하고 동영상보고 찾아보고 그랬는데..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다들 감사드리고, 건강한 골프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
사족)))
캘러웨이 유툽에서 욘람이 했던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머슬백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기는 훌륭한 스트라이커도 아니고, 오히려 편안한(relaxed) 상태에서 샷을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장 쉬운채로.. ㅋㅋㅋ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쉬운아이언 차는사람으로써
아무리어려운 아이언이라도
8번9번피칭은 잘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쳐본 770은 6번부터 어렵더라구요....
P770아이언 결코 쉬운아이언이.아닙니다

    2 0

네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했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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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한게 저두 좋더라구여. 얇고 작은 아이언은 걍 쳐다보는 걸로 만족여.

    1 0

저는 그냥 제 실력 받아들이고 쉽게 가야겠습니다 ㅎㅎ

    0 0

620mb치고 있습니다
방금도 연습하고 왔지만 대가리 작은것은 약간 요령이 필요한데
쓸어서 때린다고 , 완전 찍어서 때린다..
이건 거리랑 타감 그리고 탄도에 오차가 발생하구요 이것보단 채 대가리를 특정시점부턴 던저버린다 느낌으로 하면 착 감겨서 나가게 되더라구요
만약 기존에 쓰시던걸 세컨드로 둔다면 어려운채 영입하는것도 실력향상에 도움 안되지는 않는다고 생각요

    1 0

말씀 감사합니다. 연습 후 고민해보겠습니다 :-)

    0 0

P770 잘치고 있는데요, 타감은 중공구조 때문인지 확실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반면 디자인은 정말 간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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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엄청 좋죠. 한때 주전으로 사용했었는데
다 좋은데 타감이 ㅠㅠ 짹짹 참새 소리가 나서 도저히 적응 못하고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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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Pro 14년 모델 5-6년 치다 기변을 해서 그런지 저는 P770이 어렵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고, 롱아이언(4, 5번)이 특히 훨씬 쉬워졌습니다.
다만 얼마전에 동네 스크린 하우스 채로 PXG 0211 DC가 있어 쳐봤는데 편하긴 편하더군요. 없던 자신감이...
저도 쉬운 채를 치는 것에 한 표 드립니다.

    0 0

P770 유저입니다..!! 중공구조 특유의 참새소리 ㅎㅎㅎ
첨엔 거슬리는게 지금은 익숙해서
난이도는 솔직히 어려운데 연습 열심히하니 절말 거리,방향성 2가지 스킬을 얻었습니다...

    0 0

아이언은 헤드모양도 중요하지만 샤프트가 훨씬 더 중요해서 내 스윙 스타일과 스피드에 맞지 않는 샤프트를 쓰면 타핑 아니면 뒷땅 납니다.
전 머슬백을 쓰고 있고 아주 쉽게 정타를 잘 치고 있지만 레이디 샤프트가 꼽혀있는 와이프의 초중급자용 아이언은 절대 못맞추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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