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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이면 apex pro와 비슷한 난이도일것 같아서 770도 쳤는데 얇기도 엄청 얇고 정타 내는 것이 되게 어려웠습니다ㅠㅠ
슬그머니 캘러웨이 엑스 포지드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볍게 맘을 접게 되었네요 ^^; 지금의 연습량으로는 그냥 비싼 쇠작대기 사는 꼴 될것 같아서요 ㅎㅎ
에이펙스 경량으로 사서 맘편히 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열흘가량 엄청 검색하고 동영상보고 찾아보고 그랬는데..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다들 감사드리고, 건강한 골프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
사족)))
캘러웨이 유툽에서 욘람이 했던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머슬백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기는 훌륭한 스트라이커도 아니고, 오히려 편안한(relaxed) 상태에서 샷을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장 쉬운채로.. 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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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아이언 차는사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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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했습니다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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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한게 저두 좋더라구여. 얇고 작은 아이언은 걍 쳐다보는 걸로 만족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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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제 실력 받아들이고 쉽게 가야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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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mb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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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연습 후 고민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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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잘치고 있는데요, 타감은 중공구조 때문인지 확실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반면 디자인은 정말 간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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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엄청 좋죠. 한때 주전으로 사용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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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Pro 14년 모델 5-6년 치다 기변을 해서 그런지 저는 P770이 어렵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고, 롱아이언(4, 5번)이 특히 훨씬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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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유저입니다..!! 중공구조 특유의 참새소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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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헤드모양도 중요하지만 샤프트가 훨씬 더 중요해서 내 스윙 스타일과 스피드에 맞지 않는 샤프트를 쓰면 타핑 아니면 뒷땅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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