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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여러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골포인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백에서 우드와 유틸을 빼려고 합니다.(헤븐우드, 4번 유틸)
대신 3번 아이언을 구입했습니다.(19도)
최근에 아이언 기변하면서 (p790 → 미즈노 프로 223)
4,5번 롱아이언도 연습하면서 제거리가 나가겠다 가능성을 보았고
200미터 언저리를 아이언으로 칠수 없을까 고민끝에
미즈노 프로 225 중공구조 3번 아이언을 단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드라이버 치고, 세컨을 아이언으로 쳐서 그린근처에 보내는 상상을 합니다.
우드를 아예 뺄 생각은 아니고, 3번 우드가 없는데,
드라이버와 3번 아이언 사이는 3번 우드로 메워볼까 생각중이고
새로 나오는 스텔스 우드를 기다려 봅니다.
3년차인 내년은 세컨에서 힘빼고 따박따박 스코어관리를 해서 깨90에 도전해 봐야지요.
다들 즐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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