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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지만 평소 관용성이란말을 믿지 않기때문에 매버릭서브제로를 잘 사용 중입니다.
Max류 드라이버도 몇번 접해봤지만 넙적한헤드에 알수없는 거부감이들어 이내 내치곤했지요.
g400 max도 큰 흥미없었지만 장비병환자로서 늦기전에 명기를 접하고 내치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업어왔습니다.
오늘 실내연습장에서 서브제로가 난사되는 날이 당첨되어(5대5정도로 잘맞는날 안맞는날이 있네요)
사이드스핀 1000이상 꾸준히 찍어주네요.
이래저래 자가 교정해가며 쳐보고있다가 별 생각없이 g400 max를 집어들었습니다.
연습스윙도없이 첫발치는데 '아 헤드가 왜케 가볍지 무조건 잘못맞겠구나' 하며 친공이 똑바로 날아갑니다.
'뭐지..'하며 몇번 더 쳐봅니다.
결과는 죄다 약드로우..
이렇게도 쳐보고 저렇게도 쳐보고 세게도 쳐보고 살살도쳐보고..안되는 레깅도해보고..암튼 할수있는거 다해봤는데
우라가 절대안나네요..
사이드스핀 400 이상 절대안나옵니다.(그래서 g400 max인가..)
스크린 오류난줄알고 서브제로랑 g400 번갈아가며 계속쳐봤습니다.
이정도면 사기채같아요..
근데...
내일은 다시 안맞겠죠?
Max류 드라이버도 몇번 접해봤지만 넙적한헤드에 알수없는 거부감이들어 이내 내치곤했지요.
g400 max도 큰 흥미없었지만 장비병환자로서 늦기전에 명기를 접하고 내치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업어왔습니다.
오늘 실내연습장에서 서브제로가 난사되는 날이 당첨되어(5대5정도로 잘맞는날 안맞는날이 있네요)
사이드스핀 1000이상 꾸준히 찍어주네요.
이래저래 자가 교정해가며 쳐보고있다가 별 생각없이 g400 max를 집어들었습니다.
연습스윙도없이 첫발치는데 '아 헤드가 왜케 가볍지 무조건 잘못맞겠구나' 하며 친공이 똑바로 날아갑니다.
'뭐지..'하며 몇번 더 쳐봅니다.
결과는 죄다 약드로우..
이렇게도 쳐보고 저렇게도 쳐보고 세게도 쳐보고 살살도쳐보고..안되는 레깅도해보고..암튼 할수있는거 다해봤는데
우라가 절대안나네요..
사이드스핀 400 이상 절대안나옵니다.(그래서 g400 max인가..)
스크린 오류난줄알고 서브제로랑 g400 번갈아가며 계속쳐봤습니다.
이정도면 사기채같아요..
근데...
내일은 다시 안맞겠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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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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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도 그랬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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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깨진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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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실내에서만 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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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max는 정말 똑바로 적당히 멀리 보내는데 최적화되어있는, 드라이버로서 최고의 덕목을 가진 클럽입니다. 정말 좋은 채에요. 2번 깨먹고도 또 사서 지금 2개 쟁겨 놓고 있네요. 근데 요즘 나오는 카본 헤드 클럽보다 더 잘 깨지진 않아요. 티타늄 헤드가 생각보다 잘 안 깨집니다. 헤드스피드 안나오면 깨질일 전혀 없다고 봐도 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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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심조심하려구요 g425도 이정도라면 하나사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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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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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만 좋으면 계속 쓰고 싶은데 3번 깨지니 못쓰겠더라구요 결국 바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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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겨울엔 집안에 보관만 하다가 내년 봄에 다시 꺼낼 생각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