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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vo+ 잠깐 사용한 후기 및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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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2-13 14:41:20 조회: 2,000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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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초에 mevo+가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는날 아침에 3차 접종을 하는 관계로 구경만하다가 

금요일 점심과 오늘(월요일) 점심시간때 실내 연습장에서

토요일은 인도어에서 시험가동을 해봤습니다.

 

일단 실내 연습장에서 써본 봐로는 그닥이었습니다.

거리가 이상하게 짧습니다. 

1. 타석과 그물만사이가 좁아서 그렇지 않을까싶구요

2. 세팅을 잘 못한게 아닌가.. 

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내일은 제볼에 스티커를 붙여서 그걸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좀 달라질려나 싶네요..

 

인도어에서는 기가 막힙니다. 거리도 방향도 참 잘읽더군요.

확실히 날아가는 공을 한참동안 트랙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거리의 웨지샷들도 잘 읽구요. 

어택앵글이나 뭐 이런 저런 수치들도 잘 나옵니다. 이제 이게 뭔 소린지 공부해봐야죠 쿨럭..

 

여기서 질문하나.

비디오 촬영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옵션의 비디오 촬영세팅에 가면 세팅값은 있는데 

촬영 on/off 선택란이 없습니다.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어플싱단에 사각형 4개표시인 뷰모드 변경에서 video로 설정하시고 샷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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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감사합니다. 그러면은 mevo로 후면 샷을 세팅하고 스마트폰으로 정면샷을 세팅하면 한샷에서 후면 전면 두 영상을 동시에 찍을 수 있을까요?

    1 0

제가 알기론 동시에 못 찍습니다.
레이다 카메라, 핸드폰 후면, 전면 중에 선택 입니다.
슬로우 모션은 핸드폰 카메라만 지원.

    1 0

감사합니다.

    0 0

설정에 야외 실내 설정하는거 있는데 이거 바꿔도 짧게 나오나요?

    0 0

숏인도어 세팅이었어요. 웨지샷은 거리가 얼추 비슷해보였는데 긴채일수록 짧았습니다.

    0 0

기기를 놓는 지점과 매트사이에 높이가 10센치 정도 차이가 있어서 그게 문제가 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그정도 높이르 받침대를 구해서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공도 좀 깨끗한 놈으로다가 쓰구요..

    0 0

제가 알기로 긴채일수록 (속도가 빠를수록) 타석과 그물망 사이 거리 확보가 안되면 부정확하다고 알고있어요. 트랙맨 포함 레이더 방식이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받침대로 해서 하면 미보와 타석사이 부분이 낮을텐데 이 방법은 하지 말라고 적혀있지 않나요? 최대 허용 높이가 7.6cm이네요.

    0 0

그 매뉴얼이 2020년 매뉴얼에는 나와있는데 21년 매뉴얼에는 빠져 있습니다. 짧은 영어로 물어봐야 되나. 그리고 허용높이도 20년 매뉴얼에는 나와있는데 21년 매뉴얼(즉 제가 가진 매뉴얼)에는 빠져있고, 세팅매뉴에는 10센치 이상도 세팅가능하게 나옵니다.

    0 0

음 매뉴얼이 아니고 퀵스타트 가이드군요. 매뉴얼은 패키지에 들어있지도 않군요..

    0 0

우와... 많이 투자하셨네요
실내에서는 메탈릭스티커 붙여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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