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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16&aid=000192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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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해외여행 못가는 시국을 기회삼아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그린피...
특히 골프 대중화를 이유로 세제혜택을 받고 있는 대중제골프장의 횡포에 대해서
말 나온지 한참 되었습니다만....
이제서야 정부측에서 뭔가 쪼금 움직이기는 하였습니다만...
토론회 열어봐도 뚜렷한 해결책은 없고...
골퍼들이 안가는게 가장 확실한 해결방안이네요...ㅠ.ㅠ
저도 이번 주말 약속을 끝으로 필드는 접고
내년 봄 잔디가 파란색 띌때까지
연습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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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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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줄일래요. 레슨받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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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격에도 계속 수요가 넘치게 있으니 내릴 이유가 없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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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올해 겸사겸사 안가고 있는데 이거 유입인구가 많아서 더 난리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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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를 줄이지 않으면 답없죠~ 그린피 비싸다고 욕은 하면서도 필드 엄청 다니니 가격은 계속 오를수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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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 풀려도 그린피가 내려갈 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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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설적으로 스크린골프 업계의 혁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분명 필드골프에 비해 모든 면에서 열등재가 맞는데, 재미든 현실적이든 좀더, 일부라도 필드골프를 대체할 수 있게 되면 필드골프 수요를 흡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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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부킹이 힘들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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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혜택을 줄여야해요. 없애야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