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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롱아이언이든 우드든 똑바로 가는데, 오히려 숏아이언 (9,P, 웨지) 이 어려워졌어요.
영상을 보니 롱아이언은 상체가 꼿꼿해서 골반 회전에 무리가 없습니다. 채가 짧은 애들은 상체를 많이 기울이다보니 업라이트로 스윙하게되면 사이드밴딩 시에 왼골반이 뒤로 살짝 덜 빠지네요 -_- 되긴 하는데 롱아이언에 비해 잘 안 빠지다보니 방향성이 9번이 6~8번 아이언보다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걸까요?
1. 그냥 업라이트 하게 친다 -> 유연성 증가
2. 스쿼트를 더 많이 해서 몸통 회전시 왼 엉덩이를 더 뺀다
3. 스쿼트를 덜 해서 엉덩이를 미리 갖다둔다.
4. 어드레스 자세를 발 뒤꿈치 쪽에 더 둔다.
숏아이언은 2번처럼 스쿼트 한다고 골반 회전이 더 잘되진 않는 것 같고요, 차라리 3번 4번이 맞는 것 같은데 고수님들의 팁 부탁드립니다.
모두 라베찍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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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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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턴을 잘 못하는 지나가던 하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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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45도까지 열어서 쳐봤는데요, 방향성을 잃는 느낌이라 GG스윙의 장점인 방향성이 희석이 되더라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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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을 다 알고 계시니 저보다 고수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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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더 연습이 필요하군요. 연습하던 것과 괴리가 생긴다고 하니 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GG스타일로 디테일하게 가르치는 곳이 없다보니 그게 참 힘드네요. ^^ 복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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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치는 느낌으로 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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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하고 숏이 감이 달라서 그부분이 문제가 되더라고요. 드라이버처럼 치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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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처럼 쓸어칠려고 해보세요, 백스윙도 더 낮게, 회전도 더많이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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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궤도를 낮춘다라.. 요건 정말 큰 도전이네요! 꼭 시험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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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비거리 및 방향성이 매우 좋아졌는데 숏아이언 및 웨지샷 방향이 맛이 간.. 원래 짧은 샷 정확도가 높았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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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경험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110m 이하 거리 정확도를 위해 스택앤 틸트를 익혀서 필드에서 써먹었습니다ㅋ 역시 선배님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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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채도 공을 오른발쪽이 아닌 7번처럼 가운데 두시는게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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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위치 이동은 사실 응급처치 느낌이라.. 이미 써봤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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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샷은 풀스윙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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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이분은 숏아이언 9번까지 스택앤 틸트 방식으로 스윙을 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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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스윙 어렵던데 어떻게 하신건가요? ㅠㅜ 그냥 컨벤셔널 스윙이랑 컨셉이 약간 달라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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