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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몇가지 유튜브, TV 방송에서 하는
골프 예능 프로그램 재미있게 봤던 시청자 1인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아예 안봅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따랐습니다' 마법의 자막 문구와 함께
캐디분들 말고는 마스크 다 벗고 나와서 일단 불편하기도 하고 (방송이라는 생각에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일반 골퍼들은 부킹 대란으로 높은 그린피로 골프 치는 와중에
방송이라는 명목 하에 카트 10개 정도 빌려서 여유있게 라운딩 즐기고..
프로골퍼, 실력 좋은 연예인 골퍼, 아마추어 클럽 챔피언 등의 실력자들 방송은 그나마 눈호강, 공략법등 배우기라도 하는데
그것도 아닌 출연자들 나와서 골프도 아닌 훌라후프 줄넘기 등 이상한 게임 중간중간 넣어서 라운딩하고..
이젠 좀 몇개 프로그램은 도태되었으면 하는 솔직한 생각 몇자 적어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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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지겨워졌어요 신선함도 없고... 다 거기서 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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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이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맘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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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생기는 거 보면서 이제 그린피 내력갈일 없겟구나 생각했어요, 하늘길 뚫려도 큰 반향은 없을듯.. 예전 그린피는 이제 기억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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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롯트라면 아주 싫어하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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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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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서 질리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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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골프 오징어게임은 좀 산뜻했습니다. 언제 그렇게 개떼로 가서 해보나 싶었고. ob 사망, 헤저드 사망은 산뜻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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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잼있겠네요. 봐야겠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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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정상 프로들이 대결하는 pga도 그냥 보고만 있음 지겹고 졸릴때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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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클럽은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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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인구 늘어나고 시청률이 좀 나오면서 우후죽순 생기니까 피로도가 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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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심짱 골프 구관이 명관, 같이 게임을 즐기듯 보게되는 면이 있어 제일 좋습니다. 쓸데없는 긴 편집도 없고 딴거 다 끊고 그거나 한번씩 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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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300, 270~280.. 빗맞아도 200.. 진짠가 싶기도 하고.. 십여년 넘게 쳐도 그렇게 못보내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해서 안보게 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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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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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들 생각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티박스에서 코키리 코 돌고, 뽑기 해서 난데없이 춤추고, 그런 건 제발 안 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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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좋아하는 우리네 입장에서야 저게 뭐하는건가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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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골프왕 세리머니 클럽 보고 어프로치와 우드를 배웠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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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골프 유입인구 많아지면서 관심들이 생기니 우후죽순으로 생기는데.. 쭉 쳐왔던 입장에서는 재미 없거든요 차라리 골프채널에서 지난경기 보는게 낫다는 생각인데.. 예능들을 기존 골퍼들 보라고 만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직 골프에 대한 관심이나 여러가지 깊이가 생기기 전의 사람들이 주 타겟이라고 봤을 때 그정도 깊이면 적절하다고도 생각됩니다. 여기 포럼인들에게는 대체로 흥미가 떨어질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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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안보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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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험하게 말하면 예능이라고 깝치고 씨끄러운애들때문에 안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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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공치리가 젤 낫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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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예능프로 제작에 여러가지 제약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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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잡기도 어려운 티를 무료로 그것도 프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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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못치는 사람들 나오면 재미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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