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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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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캡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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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2-09 15:09:09 조회: 3,938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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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몇가지 유튜브, TV 방송에서 하는 

골프 예능 프로그램 재미있게 봤던 시청자 1인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아예 안봅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따랐습니다' 마법의 자막 문구와 함께

캐디분들 말고는 마스크 다 벗고 나와서 일단 불편하기도 하고 (방송이라는 생각에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일반 골퍼들은 부킹 대란으로 높은 그린피로 골프 치는 와중에

방송이라는 명목 하에 카트 10개 정도 빌려서 여유있게 라운딩 즐기고..

 

프로골퍼, 실력 좋은 연예인 골퍼, 아마추어 클럽 챔피언 등의 실력자들 방송은 그나마 눈호강, 공략법등 배우기라도 하는데

그것도 아닌 출연자들 나와서 골프도 아닌 훌라후프 줄넘기 등 이상한 게임 중간중간 넣어서 라운딩하고..

 

이젠 좀 몇개 프로그램은 도태되었으면 하는 솔직한 생각 몇자 적어봅니다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솔직히 좀 지겨워졌어요 신선함도 없고... 다 거기서 거기

    2 0

예능이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맘편합니다.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서 아니겠습니까?ㅎㅎ
티잡기가 어렵지만 또 대중화가 되면 가격이 내려갈지 어떻게 알겠습니까?..ㅎㅎ

골프 프로그램들이 너무 진지하게 골프치면 대중들에게 접근하기 어려우니
쉽게 접근하려고 그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골프 안하시는분들이 이런 골프 프로그램 때문에
골프에 관심 가지시고 골프 룰을 익히고 골프를 시작하신 분들도 계세요!!

    1 0

우후죽순 생기는 거 보면서 이제 그린피 내력갈일 없겟구나 생각했어요, 하늘길 뚫려도 큰 반향은 없을듯.. 예전 그린피는 이제 기억속으로..

    5 0

전 트롯트라면 아주 싫어하게 됐는데요.
이유가 트롯트 무슨 프로가 뜨니까
너도나도 트롯트 프로그램을 내놓았죠.
티비만 틀면 트로트 였으니까요.
트롯트 공해, 소음, 스트레스 라는 말도 나왔구요.
골프 프로그램이 약간 그렇게 가는거 같습니다.
때가 되면 알아서 폭망하고 그만두겠죠 뭐...

    6 0

ㅎㅎ
저도 트로트 관련 방송은 보기도 싫고 (사실 본적도 없습니다)
즐겨보는 예능에 트로트가수 나오면 무조건 3초안에 체널 돌립니다.

    1 0

너무 많아서 질리긴 하더라구요

    1 0

홍인규 골프 오징어게임은 좀 산뜻했습니다. 언제 그렇게 개떼로 가서 해보나 싶었고. ob 사망, 헤저드 사망은 산뜻했네요 ㅎㅎ

    4 0

이거 잼있겠네요. 봐야겠군요 ㅎㅎ

    1 0

세계최정상 프로들이 대결하는 pga도 그냥 보고만 있음 지겹고 졸릴때가 있는데
그걸 예능으로 만드려면 얼마나 난리 부르스를 해야 할까 싶기도 하더라구요.ㅋㅋㅋ
시청율이 나와야 하니 프로그램 구성은 이해는 하지만 골프 예능은 안봅니다 ㅋㅋ

    1 0

세리클럽은 괜찮은것 같아요
골프 싫어하던 와이프도 그건 보면서 골프에 관심을 두더라고요
다른 골프예능들은 정신없어서 보기 싫대요

    1 0

골프 인구 늘어나고 시청률이 좀 나오면서 우후죽순 생기니까 피로도가 어마하네요
예전에 김구라 뻐꾸기 골프 조금 보다가 요새 골프 예능은 아예 안봅니다

    1 0

그래서 심짱 골프  구관이 명관, 같이 게임을 즐기듯 보게되는 면이 있어 제일 좋습니다. 쓸데없는 긴 편집도 없고  딴거 다 끊고 그거나 한번씩 봅니다 ㅋ

    6 0

드라이버 300, 270~280.. 빗맞아도 200.. 진짠가 싶기도 하고.. 십여년 넘게 쳐도 그렇게 못보내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해서 안보게 되네요. ㅎㅎ

    2 0

다들 생각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티박스에서 코키리 코 돌고, 뽑기 해서 난데없이 춤추고, 그런 건 제발 안 했으면 좋겠는데,
잘 모르겠지만, 뭐 만드는 입장에선 그런 걸 해야 되는가 보죠.
그런 면에선 SBS가 기획?을 되게 잘하는 것도 같아요. 허리를 돌려라 머리를 돌려라 정말 피곤하기만 한 컨텐츠 뿐인데
말없는 레슨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잔잔한 음악과 함께 프로 세 분이 라운딩 하는 골프에 반하다 라는 프로그램도 최애 프로그램입니다.
뭔가 그런 컨텐츠의 범람과 필드 내상에 의한 피로를 좀 씻어주는 느낌입니다.
물론 뭐가 몇시에 하는지 본방사수를 할 정도는 아니고.. 골프를 좋아 하니까.. 틀다가 나오면 보긴 하는데,
간혹 너무 맥락없이 훌라후프 돌리고 하는 건 도저히 못 견디고 채널 다시 돌립니다.

    1 0

골프를 좋아하는 우리네 입장에서야 저게 뭐하는건가 싶습니다만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들 중에는 파와 보기, 벙커와 해저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니 어쩔 수 없겠죠.
그래도 골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파이가 커지고 대중화 된다는 점에서는 좋은 일인 것 같아요. ^^

    1 0

그래도 골프왕 세리머니 클럽 보고 어프로치와 우드를 배웠습니다 ㅋㅋ

    1 0

요새 골프 유입인구 많아지면서 관심들이 생기니 우후죽순으로 생기는데.. 쭉 쳐왔던 입장에서는 재미 없거든요 차라리 골프채널에서 지난경기 보는게 낫다는 생각인데.. 예능들을 기존 골퍼들 보라고 만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직 골프에 대한 관심이나 여러가지 깊이가 생기기 전의 사람들이 주 타겟이라고 봤을 때 그정도 깊이면 적절하다고도 생각됩니다. 여기 포럼인들에게는 대체로 흥미가 떨어질 듯 합니다..

    1 0

이제 점점 안보게 되더라구요

    1 0

개인적으로 험하게 말하면 예능이라고 깝치고 씨끄러운애들때문에 안봅니다.

    1 0

그나마 공치리가 젤 낫더라구요.

    0 0

코로나 때문에 예능프로 제작에 여러가지 제약이 많으니...
그나마 실외 널찍한 코스에서 방역수칙 지켜가면서(실제로 지키는지는????)
촬영하기 제일 무난한 운동이 골프이니...우후죽순 너도나도 따라하는건 이해할 수 있는데...

제발 골프의 기본 매너나 룰은 지켜가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스크린치다가 바로 필드로 나오는 일부 골퍼들 때문에
요즘 필드에서 매너가 엉망이되어 간다는 소리가 많은데...

골프 예능프로보고 필드 나오는 골퍼들이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따라할까봐
무섭네요...
알만한 사람들이 그린에서 방방 뛰지를 않나...

    0 0

일반인은 잡기도 어려운 티를 무료로 그것도 프로와 함께
심지어 출연료 받으며 여유롭게 라운딩하니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갸들만요..

    0 0

일단 못치는 사람들 나오면 재미가 없더군요.
또 재미없는 사람들 나와도 재미가 없고... ㅎㅎㅎ
그래서 점점 흥미가 떨어지는것 같아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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