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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드라이버 시타 한번 하러 가볼까 하는데요.
카본 드라이버는 크랙때문에 솔직히 고민 되는데,
최신 심맥스2나 핑 425, 매버릭 드라이버가
10년 된
타이틀리스트 913d2 보다 비거리가 얼마나 더 나올까 궁금해지네요..
혹시 10년 된 드라이버 쓰시다가 최신 드라이버 사용해보신 분 비거리 증가 얼마나 나오던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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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910 써봤는데.. 둘다 괜찮았으나, 현재는 910 D2 쓰고 있습니다. 헤드 타감도 아직은 이게 제일 좋구요. 비거리도 솔직히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기분 내는거죠. 새로운 클럽 고르고 사는 재미. 나중을 위해서 구비해놓는다는 거. 다른 거 경험해보고 싶다는 거. 기능적인 부분은 생각보다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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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드라이버의 반발계수가 0.83으로 고정되면서 사실상 최신 클럽이라 하더라도 비거리를 더 내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보통 최신 클럽이 관용성을 강화했다고 하면서 광고에선 은근 슬쩍 '비거리가 늘어났다'는 문구를 끼워넣긴 하지만 걍 느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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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d2 vs ts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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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계수가 동일한데 비거리 증가는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저항을 줄여서 같은 힘으로 스피드를 약간 더 낼 수 있게할 수는 있을것 같으니 실제 차이는 미비할것 같은데요.. 비거리보다는 관용성에서 많은 발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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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차이는 거의 90%이상 관용성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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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 차이에 의해서 빗맞은 타구가 비거리 보정효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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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골프스파이에서 읽은 글인데, 반발계수 규정이 있지만, 최신 드라이버가 훨씬 멀리나간다고 합니다. 이유는 스윗스팟 확대, 관용성 증가로, 스윗스팟에서 시현되는 반발계수 최대치를 스윗스팟 외에서 최대로 끌어올리기에, 스윗스팟 타격을 못하는 아마추어는 비거리 증가가 체감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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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거리보다는 아마추어의 평균거리증가라고 봐야겠죠.. 그게 관용성 아니겠습니까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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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이 차이 나야 7야드 정도라고 어떤 실험에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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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13d3쓰고 있는데 타이틀 피팅데이 때 쳐보니 tsi3로 10~15미터 더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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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10년이 넘어도 별 차이 없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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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계수는 같더라도 헤드 스피드가 증가 하게 구조설계(공기역학)를 하니 조금이라도 증가하지 않을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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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된 퍼시몬 채로 쳐도 20~30미터 차이밖에 안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