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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하다기보다 조금 말아쥔 느낌 정도의 스트롱그립이었는데요.
백스윙시 엄지에 실리는 채의 무게, 스윙시 채에 전달되는 엄지의 힘 때문에 치킨윙, 방향성 등 단점이란 단점은 다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조금 더 강하게 말아쥐고 쳐봤더니 비거리도 늘고 치킨윙도 없어지네요?
그립 끝이 새끼손가락 아래 통통한 살에 잘 지지되어서인지 뭔가 이전 그립보다 안정감도 느껴지긴 하는데,
이런 그립으로 잡고 치기도 하나요?
저렇게 잡고 치다가 없던 습관같은게 생길까도 걱정도 되고, 스윙도 바뀌어서 고생할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저렇게 쥐고 쳤을때의 스윙 하나 같이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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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말아쥐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일시적인 유혹에 빠지면 돌이킬수 없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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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걱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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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엄지는 샤프트 중앙 기준으로 우측에 있어야 하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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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그립 쥐는 레슨 이것저것 찾아봐도 왼손 쥐는걸 시원하게 풀어주는 분이 없는 것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주말이틀 라운딩이 있는데 이렇게 쳐도 괜찮을런지.. 왼손 엄지가 제일 문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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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호건 왼손그립이라고 이미지 검색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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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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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폼 정말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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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친지 이제 2년 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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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자56816514님의 댓글 잘살자56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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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첫짤이 스트롱그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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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도 너클 2개 반 정도 보이게 왼쪽으로 말아쥔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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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편하다면 그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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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이렇게 쳐보고 다음주에 그립때문에라도 교정받으러 원포인트 받으러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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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최대한 뉴트럴하게. 드라이버는 그 기준으로 좀 스트롱하게 쥐니 비거리 +20까진 나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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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언 드라이버를 똑같이 쥐었었는데 그립을 다르게 쥐는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인도어 가서 연습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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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한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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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윙은 나빠지진 않은것 같은데 그립이 자꾸 변하게 되니 고민스러워서 글 적었거든요. 거리고 늘고 치킨윙도 없어져서 이대로 쳐도 괜찮은건지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했었구요. 공이 안맞을 때마다 그립에 대한 의심이 깊어졌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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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왼손 손날 두툼한 곳에 그립이 푹 잠겨야 하는 건 절대조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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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가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으로 비켜쥐는게 더 자연스러운게 맞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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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고민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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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까지는 그냥 쳐보고 시즌아웃하고 다시 레슨 받아봐야 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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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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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어드레스는 생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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