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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치솟는 그린피 관리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일반 |
쌈싸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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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1-25 11:28:57 조회: 3,43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17 ]

본문

칼(?)을 빼려는 움직임이 보이긴 하는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이정희 권익위 부위원장, '대중 골프장 운영의 관리 감독 강화방안' 브리핑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중 골프장 운영의 관리 감독 강화방안' 제도개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권익위는 이날 브리핑에서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는 대중 골프장 이용요금(그린피)이 회원제 골프장 보다 더 비싼 역전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정희 권익위 부위원장, '대중 골프장 운영의 관리 감독 강화방안' 브리핑 : 네이버 뉴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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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결국 효과는 미미 하다고 봅니다.

    0 0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1 12

싼 그린피운영하라고 대중제에 세금혜택주는데 비싸게받으니까 정부가 제재할수있죠 당연히

    9 0

아!!  세제혜택없애야겠네요!!!

    0 0

관리 감독 강화 방안 어디에도 세금 인상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82665
그리고 참... 아쉽게도.. 사실은... 그린피 가격을 강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부대 서비스 강요나, 불법 변태 회원제 운영이 있는지 살펴보고,
나쁜 짓이 발견될 경우 어떻게 제제할지 제제 방안도 구체화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세제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결국 골프 안치는 사람들이 낸 세금도 골프장이 가져가고 꿀 빠는 셈입니다.
당연히 정부가 감독해야 되고, 안하면 오히려 방임입니다.
그렇지만 뭐.. 부대 서비스 강요는 안하고...
합법적으로 그린피 100만원 한다고 해도.. 사실은 할 수 없는 게 별로 없죠.
별로 조질 수 있는 게 많지 않습니다.

PS - 한 가지 기대가 되는 것은.... !!!
"경기보조원(캐디) 등 부대서비스 이용을 강제하지 못하도록 골프장 이용 약관이 개정될 전망" 입니다.

    4 0

결국 할 수 있는건 영종듄스처럼 이상하게 예치금 받고 회원제처럼 운영하는 곳들이 대거 문제시되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현금 땡길라고 별짓들을 다 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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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로 세금 많이 올랐습니다.
세제혜택  줄이면...오르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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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세금 인상" 이나 "세제 혜택 축소" 를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정부가 부자(골프장을 의미하신 듯 합니다)를 조지고 있다고 하신 부분은
골퍼로서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일단, 부자와 비부자의 문제로 보이지는 않고,

올해 그린피를 보면, 골프장이 골퍼들을 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은 골프장을 견제할 곳도 없고, 마땅히 조질 방법도 없기 때문에 이 가격인 것이구요.
당연히 풀부킹인데 시장 논리상 가격 오르는 것이 맞죠.
위에 말씀드린대로 부대 서비스 강요는 안하고, 원리원칙 치켜서 그린피 100만원 받아도 방법 없습니다.
네. 이유 없이 영업을 제제해서도 안되죠. 그런 당연한 상황 말씀 드린 것이구요.

게다가 위 뉴스 감독 강화 방안도....
사실은 그냥 별 관련성 없는 (무시당하는..) 권익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에 '권고'를 했다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누가 제제의 대상인지, 세제 혜택 어떻게 줄 일지 누구를 줄일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고 바뀐 게 없고,
현재로서 사기업인 골프장은 부대 서비스 강요나 불법 회원제 영업 없이
얼마든지 그린피를 당장 내일이라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올해 골프장들은 최대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정부가 골프장을 조진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조질 방법이 별로 없는 것이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현실이겠죠.

불쾌하게 의견을 드렸다면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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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돈많은 영업하는 회사들 특징이...
한군데서 돈을 줄이면 다른데 더 붙이곤 하죠...
만약 그린피 20 캐디피 13에서
캐디원을 강제하지 못한다면...
그린피가 22 이상은 되지 않알까요? 
ㅠㅠ 너무 속상해서 뻘소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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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있는 말 같습니다.... 진행 느려져서 텀 여유주면 그만큼 운영상 손실 어쩌구하면서 올리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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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 조진다 > (효과가있을지모르지만) 그린피가 내린다 > 부킹이 더 안된다

걍 접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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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 가격을 더 올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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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 골프장들이 돈을 못올려서 반대로 퍼블릭 손좀 봐달라고 한게 아닐까 싶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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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만히 있는게...ㅋㅋㅋ
뭘해도 내려가긴 힘들거같습니다..
그린피를 낮추고 카트비를 올리고 이런식으로ㅋㅋ
불법적인 요소만 없애주고 그린피제한 이딴거는 제발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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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공무원과 엮에서 일하는 1인으로 다들 정권과 정부의 차이를 착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런식의 자잘한 것들은(큰 방향성 말고 자잘한 것들) 정권에서 임명한 장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밑에서 일하는 공무원들 즉, 정권과 상관없이 일하는 월급쟁이 공무원들입니다. 정권 바껴도 계속 일하는 공무원들이고 그들의 뻘짓은 계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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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린피(카트,캐디피 별도) 요금제를 총액요금(그린피+캐디피+카트비)으로 바꿔줬으면 합니다.
카트,캐디나 별도 계약,외주네 그러지만 실제 해당 골프장에서 관리,감독하고 운영에 영향을 받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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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정부가 손 댄다고 좋아진 것이 하나라도 있나요 ?
오히려 더 나쁘게 만들 가능성이 99% 이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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