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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쓰다보면 샤프트, 헤드가 다 잘 맞는편이긴한데 언제부턴가 살짝 버겁게 느껴져서 동일한 셋팅으로 무게만 줄이면 좋을거 같아 투어벨벳 라이트 그립으로 변경하고 (일반그립 50g -> 투어벨벳 라이트 43g)
헤드 무게추를 5g 정도 줄여서 스윙웨이트를 기존과 비슷하게 맞췄더니 드라이버 전체 무게가 12g이 빠지고 스윙 느낌은 이전과 비슷하지만 스피드가 올라가서 편안하게 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봤습니다.
샤프트를 교체 하기전에 저렴하게 시도해볼만하니 참고 하세요~
헤드 무게추를 5g 정도 줄여서 스윙웨이트를 기존과 비슷하게 맞췄더니 드라이버 전체 무게가 12g이 빠지고 스윙 느낌은 이전과 비슷하지만 스피드가 올라가서 편안하게 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봤습니다.
샤프트를 교체 하기전에 저렴하게 시도해볼만하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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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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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증가 축하합니다. 그런데 라이트그립이 일반그립보다 두께가 얇은거겠죠? 아니면 동일 두께로 무게만 가벼운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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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두께로 무게만 가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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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가벼워져도 휘두르는 스피드는 그대로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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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손목 쓰기가 편해지고 드로우가 잘 걸리는 효과는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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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웨이트는 그대로여도 샤프트 특성은 좀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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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무게까지는 생각 안해봤었는데. 괜찮을거같아요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