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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내년1월부터 태국골프 출발하더라구요.
동남아도 한국처럼 캐디는 있을거고...
1.티간격은 조금 여유로울지요?
2.아이들은 리조트,관광 혹은 영어수업 시키면 같이 갈 수있을듯한데..예전에도 이런 연계상품 있었나요?
외국가고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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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몰이 분위기는 못겪은거 같습니다. 캐디는 1인당 1명씩이라 편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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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갔다가 돌아오면 자가격리 해야 하는거죠?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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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없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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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캐디 1명에 페어웨이까지 카트가 들어가니 더워도 나름 칠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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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어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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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now라는 어플입니다 1인 예약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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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많이 올랐네요. 예약비도 내나요??? 골프나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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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촌부리(파타야 포함) 지역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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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동남아쪽 골프는 이 매력 때문에 매년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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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간격은 한국만 빡세죠. ㅎㅎ. 그런데 그런 타이트한 빡셈이 긴장도나 재미를 증가시키는 요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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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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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지바에서 쳐봤는데 노캐디가 일반적? 아니 캐디 못봤고… 2인 란딩도 가능하고, 앞뒤팀 여유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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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 보니 힐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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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힐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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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출장가서 휴일에 주로 치는데 공 치기엔 미국이 제일 좋고, 캐디가 한명씩 따라 붙는 동남아 골프는 못 쳐봤네요. 괌 여행가서 체크 아웃 하는 날 새벽에 공 치고 올게 하고 혼자서 18홀 돌고 온적 있습니다. 6시에 티오프 했는데 2시간 뒤에 호텔 돌아와도 온 가족들 자고 있더란. 괌은 저렴하지 않은게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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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에 다녀오셨으면 혼자 1인플레이하셨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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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던 동남아동네는 대부분 골프장이 노캐디였어요. 원하는 캐디 쓸 수 있구요. 반면 태국은 대부분 캐디를 의무로 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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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베트남 다녀왔는데 배타고 들어가는 골프장인데 늦어도 뭐라하는 사람 없더라고요 뱅기가 늦어서 늦게 도착했는데도 친절하게 맞아주고요. 3일 쳤는데 카트타고 페어웨이 누비는 기분이 짱이었습니다. ㅎ 또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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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벳남, 인니, 멕시코, 미국, 브라질, 인도등에서 라운딩 해 봤습니다. 댜체적으로 중국, 동남아권은 한국과 70~80%의 유사성을 보이구요. 남미 북미권은 노캐디, 예약시스템, 골프장의 간섭(?)등에서 한국과 차이를 보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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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았던데는 중국 운남성의 골프장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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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골프치러 오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부킹이 어렵고 비싸다는 점은 한국과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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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 한번도 못쳐봤는데 국내만 생각하다가 댓글 보니 나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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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랑 비교하시면 이런 천국이 있나 싶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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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 읽기만 해도 설레고 힐링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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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Santa님의 댓글 NakedS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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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입니다. 노캐디, 노카트에 10분간격 입니다. 4인까지 동반 라운딩 가능하고 그늘집 같은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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