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C님의 댓글

저는 왼발 뒷꿈치 안쪽이요.
반대로 중앙쪽으로 놓아본 경험은 없는데... 맞추기 힘들지 않을까요?

골프장가고싶다님의 댓글

전 왼발 오픈이라 왼엄지와 뒷꿈치 사이 범위안에 놓습니다.
7번은 공이 중앙이 아니고 클럽헤드가 중앙이게 놓습니다. 그럼 공을  기준으로 보게되면 살짝 왼쪽이겠네요

고리옹님의 댓글

세계적인 선수들은 헤드 스피드가 엄청 빨라서 라이징성 탄도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공을 너무 왼쪽에 놓을 경우 라이징으로 인해 탄도가 너무 높아져 거리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쪽으로 놓아서 탄도를 낮추고 임팩을 올립니다.
또한 높은 탄도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선수들은 낮고 빠른 탄도를 선호하죠

반면 일반인은 너무 중앙에 놓을 경우 헤드 스피드가 못 따라오면 오히려 탄도가 너무 낮은데 공 속도가 빠르지 못해서 반대로 비거리 손실 나죠ㅎ

현서기님의 댓글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라이징으로 인해 발사각이 높아지는 건 비거리에 손실이 되지 않고 도움이 됩니다. 피지컬 훌륭한 남자선수들이 볼포지션 중앙에 놓는 건 비거리 좀 덜 나오더라도 정타를 쉽게 치기 위한 타협점이라고 보는 게 적절한 해석입니다. 한 방만 멀리치면 되는 장타대회에서는 왼쪽으로 많이 빼고 특제 롱롱티로 어택앵글 높이는 게 국룰입니다.

언젠가싱글님의 댓글

림핑바순님 말씀이 맞습니다
프로들이 티를 낮게, 혹은 좀더 우측으로 두는건 낮은 탄도로 페어웨이에 안착시키기 위해서죠.

simpnzxy836238님의 댓글

저도 왼발 오픈하고 엄지발꼬락 쪽에 맞춥니다.

뽀올 ~~~~

제민이샷님의 댓글

ㅠㅠ ㅋㅋ

실비앙님의 댓글

개인차가 있겠지만 헤드스피드가 어느 정도 빠르지 않으면 왼발쪽에 놓고 부드럽게 상향 타격하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