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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CC plus4 언더사이즈를 구매하여 아이언 그립교환을 하였습니다.
이전 글에도 썼지만 저는 일반 남성분들에 비해 손이 작은 편이고..(22호)
딱딱한 그립감은 맞지 않아서
언더사이즈로 구입해서 교체하였는데..
어떤 블로그에 갔다가 갑자기 개념에 혼동이 오네요 ;;
우선 다들 아시겠지만 아래 그립두께 내경사이즈가 있습니다.
분명히 저렇게 알고 있었는데..
언더사이즈라 하면 일단은 손이 작은 사람을 위한 사이즈라고 알았는데..
여기 블로그에서는
내경이 작으면 기존 스탠다드보다 샤프트 장착후에 두꺼워진다고 하는데..
그럼 오히려 그립이 두꺼워 지는거 아닌가요?;;
여기 골포나 네이버 검색해보면
언더사이즈는 손작은 분들이 쓰시는거 같은데..
아래 이론으로만 생각해보면 아래가 맞는거 같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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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사이즈 = 내경이 큰 = 그립이 얇은 = 더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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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그렇네요.. 제가 잘못 알고있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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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Santa님의 댓글 NakedS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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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사이즈 그립 경우 내경의 사이즈보다 외경이 더 작습니다. 62사이즈는 고무 두께가 얇게 세팅되어 그립시 얇게 느껴지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요. 60 내경 사이즈의 그립을 더 잡아당겨 장착시 비슷한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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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리를 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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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Santa님의 댓글 NakedS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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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경이 작으니 언더사이즈가 맞습니다. 무게는 고무에 합성하는 재료에 따라 무겁게 또는 가볍게 세팅됩니다. 대부분 언더사이즈가 무게가 가벼운건 맞지만 스탠다드여도 언더사이즈 보다 무게가 가볍기도 합니다. new decade그립 경우는 mcc스탠다드이지만 46그램정도로 mcc+4언더보다 무게가 더 가볍습니다. 스윙웨이트는 그립 4g에 따라 통상적으로 1포인트가 변화 하는건 맞습니다. 1정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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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더사이즈 mcc plus4로 모든 클럽에 다 끼웠는데요, 왼손은 스탠다드보다 얇으나 모델 특성상 오른손은 비슷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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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경 외경 보다 그립 자체의 두께를 먼저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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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윙웨이트를 판단할 때 스탠다드 그립을 끼운 상태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그립을 손으로 대부분 감싸 쥐기 때문에 그립무게 증가 혹은 감소로 인한 체감 스윙웨이트 변화는 크지 않다고 들었는데, 사실 이것에 관한 명쾌한 답변은 찾기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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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에 기존 이오믹 46그램 쓰다가 cp2pro스탠다드로 싹 갈고 나서 채가 안떨어지고 헤드무게 못느껴 혹시나 해서 cp2pro언더사이즈 47g 끼니 다시 감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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