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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뒷땅이라고 하기에는 공이 잘 가서 별로 의식하진 못했는데, 정타 느낌과 너무 대비가 되네요.
혹시 제가 한게 전부 뒷땅 이었나요? 연습장 매트라서 공이 그럭저럭 갔던건가요?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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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매트에선 뒤땅이 나도 바운스가 잘 먹어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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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에서는 뒤땅이 나도 채가 박히지 않고 튕겨나오지요..잔디라면 그대로 채가 땅속으로 파고들어갈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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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땅이 맞지 싶습니다.. 앞땅은 느낌이 매우 달라요 잡히는 느낌도 안나고 잘 빠져나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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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땅입니다. 제가 프로뒷땅러라서 잘압니다 ㅋ 앞땅은 일단 타격감후에 느낌이 오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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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농담이지만) 천만가지도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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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라면 뒷땅시 충격을 매트가 다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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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샷이 뒷땅인지 확인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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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땅이면 저항이 느껴지고 정타면 이미 맞을때부터 찹쌀떡 맞은 것처럼 부드럽게 맞아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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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뒤땅나면 갈비뼈에 통증부터 옵니다. 앞디봇 스윙은 조금 뻑뻑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스무스하게 빠져나가는대 뒤땅은 정타 느낌 자체가 안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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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친다, 눌러친다는 것을 의도해서 발생하는 뒷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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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연습장 매트에서 발이 위치한 부분 재질로 된 곳에다 놓고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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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시 골포 고수님들이 많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