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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곳에서 연단체 두 곳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내년 연단체 갱신을 앞두고 있는데요
충청권 구장인데 연단체가 그린피가 인터넷가 -1만원이라고 하네요 ㄷㄷ
조식 등 식사 조건도 있구요.
내년에 위드코로나 활성화되면 사람들 용감하게 나가기 시작할텐데..
정신들을 못차린 것 같네요. 이러면 연단체 계약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저부터도 올 겨울 사이판 일주일 이상 나갈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 한국서 골프치기 참 쉽지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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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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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길 열리는 순간 다 철퇴맞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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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최소매출 미달성이면 그나마 그 할인도 없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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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골프 인구가 많이 늘어서 배짱 영업은 당분간 수그러들지 않을것 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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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보면 충청권이 더 막나가는거 같아요. 어차피 막판까지 티 못구한 사람들은 자기네한테까지 올거라는 생각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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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새끼들 땜에 유일한 취미활동이 엉망이 되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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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체까지... 회원권 있으신분들이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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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긴 멀고 일본 형님네 가서 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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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국에 적절치 않을 수 있는 발언이고 자영업 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우리나라처럼 물건 만들어 수출하는 나라는 코로나 오래 갈수록 돈 많이 벌게 되는 것 같네요. 올해 사상최대 흑자이기도 하고 (제 회사도). 더불어 관광 수지 적자도 메우고.. 골프는 세금 줄여 주고 지역 경제/관광과 더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봤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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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년단체는 안받는곳이 많더리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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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안가려고요 그냥슼이나 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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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도 반납받으려고 기를 쓰는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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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충청권 모구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연단체 됐는데 코로나때문에 단체운영을 안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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