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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그럴싸한 고급져 보이는 골프바지 샀어요.
타잇트 하지 않고 살짝 품 있는 . 그렇다고 아주 펄럭이는 클래식은 아니지만..
서요섭 선수처럼, 타이거 우즈 처럼
양쪽 트임 하면서 길이 수선하고 싶은데요
서요섭 선수 보니까 바지가 예쁘게 풋조이 골프화를 감싸주더라구요.
보통 양옆 트임을 안하면 신발위로 바지가 브레이크 걸려서 . 바지 전체적으로 주름져 보이고. 다리 짧아 보이더라구요.
촤악!! 펴지도록 양옆트임 할 참이에요
양 옆 트임 할때 어느 정도로 길이를 잡으시나요? 팁좀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바지수선 기준 잡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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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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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레이크 살짝 걸려서 너무 길지않게 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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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복바지도 카브라 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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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이게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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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사이즈 옷을 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전 다리가 짧아서 기장도 고를 수 있는 브랜드만 삽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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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타잇해야 밑단 양트임이 어울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칫하면 펄렁 거릴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신발도 형태도 중요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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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 위로 살짝 올라와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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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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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상복을 이걸 선호 하는데.. 골프복은 신발이 다들 높아서 복숭아까지 짤라도 브뤡이 걸리고.. 양말도 참 애매하고 그렇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