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님의 댓글

저도 조선잔디에서 뽕샷이.... 너무 찍어쳐서 그런가봐요
조선잔디에서는 쓸어쳐야한다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ㅠㅠ
우리가 프로도 아니고...이걸 어케 조절하나요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상체가 뒤로 떨어지는 느낌의 샷을 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그 뒤로는 자연스레 왼팔을 당기고 계신가요?
상체를 세우시고 스탠스의 중심에 맞춰 상체와 머리를 기울이지 마시고 왼팔을 뻗은 상태에서 힌지와 콕 없이 가볍게 백스윙 하시고 채의 무게로 공을 쳐보세요. 억지로 힘을 넣지 않는이상 퉁 하고 맞아도 로프트가 누워있어서 스핀이 많이 걸리지 캐리가 길어지지는 않습니다. 겁먹지 말고 무게로 퉁 퉁 쳐보세요~
술이 취해서 와가지고 ㅎㅎ 글은 제대로 적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실비앙님의 댓글

공을 띄워야한다는 생각때문에 퍼올리는 경우는 아닐까요?
단순하게 백스윙 들었다가 어드레스 위치를 지나간다는 생각으로 툭 떨궈보세요

GT훈님의 댓글

저도 드라이버 비해 웨지가 거리가 안나는데

드라이버..특히 비거리 위주로(비거리 좋으신걸로 알고있어요)
연습하는 분들이 상체가 오른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더라구요 ㅎ
그래서 최근에는 스퀘어 또는 미세하게 닫고 쳐서 거리 맞췄습니다. 오히려 미스샷도 줄어 들더군요

리까르도TM님의 댓글

웨지는 풀스윙하는 채가 아니라는걸 전제로, 지금보다 보는 거리를 1-20미터씩 줄여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저도 52도를 가운데서 오른쪽으로 공 2개 정도 놓고 찍어치면 110미터쯤 가는데, 실제 칠 때는 46도 피칭을 가지고 90% 스윙으로 칩니다. 결과는 이쪽이 항상 더 좋습니다..
52도는 최대 100미터 까지만 보고 칩니다. 56도는 85미터, 60도는 70미터까지만 치고 있습니다..
웨지를 닫고 치시면 손해보는게 더 많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