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본격적으로 골프에 미친지는 2년정도 되었습니다.
독학으로 시작했었고 레슨도 받았었고 유투브도 보았습니다.
이제 공 1~3개정도로 18홀을 돌수있게되었고
스코어도 90전후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정체가 시작되었고 돌파하기위해 이런저런 고민을 참 많이 했고 여러가지로 실험도 해보고 공부도했습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모르는 분들도 계실수 있으니.... 최근에 알게된것들을 공유해봅니다
일단 채를 던진다. 공을 때린다.. 입니다.
전 다운스윙에서 임팩트 되는순간 손의진행이 멈춰야 로테이션이 되며
헤드가 튀어나가고 강한 임팩트가 된다는것을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임팩트순간에도 몸이회전하고 손이나아가는것은 헤드가 공을 때리는것이 아니라 미는것이란걸 이제야 조금 알것같습니다.
참 글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내몸의 회전속도가 빠른것이
채끝의 헤드스피드를 올리는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멈춰야 헤드가 튀어나갈수가 있더군요...
또한가지의 깨달음은 지금까진 공의 뒤(옆)를 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니더군요....
공의 머리 오른쪽 위를 친다고 생각하니 공이 미친듯이 잘 맞고 좋네요.... 공뒤를쳐서 퍼올리는것이 아닌 공위를쳐서 공을 땅으로 처박는게 공에힘을 싣는다는것...?
이게 아이언을 눌러친다는 거구나?? 라는걸 조금은 알것같은... 이래서 프로들의 디봇이 생기는 이유를 궤적을 조금은 알것같은... ^^;
이미 모두 알고계신 것일수도 있지만 전 최근에야 알게된것들이라 끄적여 보았습니다 ㅎ
저처럼 정체기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ㅎ
댓글목록
|
타이거 레슨을 봐도 손을 먼저 보내려 노력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아마추어들은 몸이랑 같이 돌던지 해서 그런 임팩이 잘 나오질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
몸의 회전이 많으면 슬라이스
|
|
원심력과 구심력의 차이이죠 ㅎㅎㅎㅎㅎㅎ
|
|
도움이되는 글입니다...스윙이 궁금하네요 |
|
임팩트 순간 손을 멈추는걸까요 아니면 몸통을 한번 브레이크 걸어주는 걸까요?!
|
|
저도 구력은 10년, 깊게 빠진건 2년인데요.
|
|
말씀하신 스윙을 요약하자면
|
|
다운스윙에서 임팩트 되는 순간 손의 진행이 멈춰야 헤드가 튀어나가고 강하고 정확한 임팩트가 만들어지는데...
|
|
볼의 오른쪽 위를 때린다는 말씀에 내공이 느껴집니다. ㅎㅎ
|
|
공의 오른쪽 머리 위가?
|
|
최근 레슨받고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