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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 커팅 vs. 짧게 잡기
질문 |
timp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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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0-04 12:23:43 조회: 8,36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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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이버가 하도 안맞아 여러 고민을 하다가, 일단 짧게 잡고 쳐봤습니다.

그러니 거리 손실도 거의 없는거 같고 방향성도 좋아졌습니다. 짧게 잡으니 정타 확율이 높아진거 같습니다.

 

그럼, 커팅을 하는게 나을까여 아니면 계속 짧게 잡고 쳐야할까여?

물론 커팅을 하면 지금도 동일 수준의 스윙웨이트를 유지해야 할 것이고, 그립쪽을 커팅할 계획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혹시 장비교체도 생각해 보셔야 하니 커팅은 비추구요. 짧게 잡고 장타 치는 선수도 많습니다. 일단 짧게잡고 쳐보세요.
나중에 또 길게 가실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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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은 비추입니다
짧은 드라이버 샤프트가 피팅샵에 따로 있습니다 그걸로 가시거나 짧게 잡고 치시는게 맞습니다
커팅하면 그길이에 맞게 중심이 나왔는데 그걸 망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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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은 좋습니다.
그런데 커팅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스윙이 잡혀야하고 커팅은 플러스 알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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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3여년전에 동일한 질문을 올렸더니 그 카페의 이븐치시던 고수분께서 이렇게 답변주시더라구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짧게 잡고 치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필드에서 클럽을 짧게 잡았다는것은 거리를 포기한다는 마음가짐입니다. 방향이 좋을수 밖에 없죠.
드라이버는 조금만 강하게 치겠다고 하면 여지없이 딴데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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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컷팅 추천.드립니다.
타이거우즈도 44.5인치 쓴다고 하죠..;;;
핑 특주시 44.5인치로 텐세이 오렌지
사용중입니다.
거리/방향성 다 좋아졌습니다.
신기하죠? 길이가.짧아졌는데
거리가 늘다니 ㅎㅎㅎ
정타가.그만큼.중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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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잡고 치시면 스윙웨이트가 가벼워지는 효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때의 스윙웨이트 계산이 어려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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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샤프트 커팅이 더 좋다고 봅니다.
짧게 잡는 스윙을 이른바 윈드샷이라 하여 쓰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가장 차이나는 점은 짧게 잡을때와 커팅시는 그립 잡는 부위가 달라져 다른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중고 거래시 감가는 감수해야 하고요.

대부분의 피팅샾도 버트쪽, 심지어는 강성을 위해 팁커팅(팁커팅은 추천드리는 편은 아닙니다. 샤프트의 특성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까지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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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무게추로 스윙웨이트 맞추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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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웨이트 맞추실거면 커팅하는거 강추 드립니다. 저도 샤프트커팅 많이 알아봤는데, 샤프트 커팅으로 인해 비거리 감소는 10m 내외 입니다. 대신 방향성이 훨씬 좋아지죠. 아마추어는 정타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커팅 후 정타확률이 높아져서 비거리 감소가 없는 분들도 계시구여. 저역시 기존 45.5에서 45짜리 하나 44.5짜리 하나 총 2개 샤프트 커팅해서 실험해봤는데 지금 필드 45인치 짜리로 들고 다닙니다. 비거리 차이도 크게 못느낍니다. 대신 어드레스시 좀 더 안정감이 생겼습니다. 짧게 내려잡는거는 손 위치가 일정하지도 않고 그립 특성상 아래로 갈수록 얇아지기 때문에 파지력이 떨어집니다. 그립이 헛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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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무게추로 스윙웨이트 맞추셨나여?
그렇지 않아도 무게추 구입하려고 하긴 헀아요..스윙웨이트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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