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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성골퍼 기준으로 왼손에 장갑을 끼게 되는데요.
장갑을 끼는 이유가 손에 물집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용일까요, 아니면
마찰력을 늘려서 채를 살짝 잡더라도 채를 안 놓치도록 하는 걸까요?
장갑 유무 또는 장갑의 종류에 따라 스코어 차이도 나는걸 보면, 후자일것 같긴한데
가끔 미국 같이 상남자 스탈을 추구하는 곳에서는 "(물집따윈 신경안쓰는 상남자인) 나는 장갑 따윈 안껴" 이런 사람들이 보여서요.
또 여성분들은 양손을 다끼기고 하구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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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력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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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래서 프로들은 전부 장갑을 끼고 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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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력이겠지요.. 물집이야.. 굳은살 배기면 안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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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살 생기면 더 미끄럽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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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자리잡으면 초보연습용그립처럼 굳은살이 빈자리를 메웁니다. 굳은살 자리잡으면 그립 바꾸기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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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굳은살도 잘 만들어야 하는군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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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그립 부위는 맨손으로 하면 진짜 아프던데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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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그립으로 된 게 좀더 딱딱해서 그런걸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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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실 자체에 쓸리기도 하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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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치는 여자프로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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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네요, 그 분들은 접지력이랑 상관없이 맨손이 더 좋으신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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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에 따라 장갑 안써도 잘 잡히고 편한 그립도 있긴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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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립에 따라 다르다는건 첨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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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glister님의 댓글 thegl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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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ga프로중엔 벤호건과 프레드커플스가 맨손으로 유명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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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벤호건이 맨손이었군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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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과의 마찰력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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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력을 이용할 정도로 약하게 잡아라. 명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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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력이지요. 세게 쥐지 않아도 미끌어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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