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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키퍼 (퍼터리쉬)가 달린 커버를 주문했습니다.
달려있어서 편하더군요.
퍼터리쉬가 달리는 조인트 부분도 상당히 견고하고 신기한 구조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퍼터리쉬를 떼고 달고 할 수 있는데 이게 퍼터커버 자석 달린 쪽으로 잡아당기면 빠지는 구조입니다.
그렇게 해서 달고 떼고 할 수 있는 건데...
카트에 실어보면 퍼터리쉬가 하방을 향해서 대롱대롱할테고 카트가 방지턱을 넘을 때 정도의 충격으로
리쉬가 밑쪽으로 충격을 받으면 빠질 것 같더군요.
실제로 카트에서 해보진 않았지만 대롱대롱하게 해놓고는 밑쪽으로 힘을 받도록 퍼터커버를 씌운 채
세게 흔들면 빠졌습니다.
그래서 케이블타이 좀 큰 걸로 옭아맸습니다.
케이블타이가 락되는 볼록 나오는 부분은 리쉬가 빠지는 부분으로 넣어야 리쉬 체결부위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필드에서 써보니 빠지지 않고 안정되게 쓸 수 있었습니다.
만들 때 락장치 같은 걸 좀 만들었으면 좋았을 걸.. 디자인과 아이디어는 좋은데 디테일이 좀 아쉽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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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네요 어디서 구매하셨는지요? 구경한번 가볼려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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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제 건보트에도 잘 어울릴듯.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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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I5FYKw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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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말렛은 저기 날개 부분을 바지에 넣으면 되던데. pxg는 자석이 좀 강해서 별로일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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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석도 좀 빠져서 스트로크 할 때 불안한 느낌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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