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
작성일: 2021-09-30 09:57:07 조회: 3,672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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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 선택시,
"코스에서 알아보기 쉬운 공"
을 선호합니다.
한동안 TP5 만 쓰다가, 최근에는 스릭슨 디바이드를 쓰고 있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간단히 나인홀을 도는데
비도 오고 해서 스릭슨 디바이드 쓰기가 아까워
오래전에 선물받은 볼빅 어벤져스 공을 쓰게 되었습니다.
토르 공이 샛노란 무광 형광 인데
공이 정말 잘 보이더라고요
날아가는 것도 잘보이고, 잔디 위에 제 공만 보이더라고요
코스에서 잘보이는 공으로, 볼빅 비비드 토르 공을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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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보다 형광색이 눈에 더 잘띄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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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무조건 형광이 잘 보이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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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노란색, 연두색, 초록색... 정도까지 캐디분들이 선호하고 빨간색 등 다른색은 안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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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비비드 공이 특히 잘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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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형광이 잘 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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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로만 가면 무슨 색인들 안보이겠습니까만은ㅜㅠ. 무슨 색으로 쳐도 잘 안보이는 곳으로 보내는 제 실력에 아침부터 반성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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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페어웨이로 날라 가는 공이지요... 라베 찍은 날 캐디 공식 극혐 무광 빨간 색으로 쳐댔는데 그렇게 찾기 쉬운 적이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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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형광 밤에는 흰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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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드 투피쓰 나오길빕니다 ㅠㅠ 너무이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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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잘 안보여요... 흰색 유광이 가장 잘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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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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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분께 라운딩중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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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흰색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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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좀 떨어져 있거나 잔디가 노란색쯤 되면, 색상 공 찾기 힘들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