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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원앤던, 브랜든, 그리고 스카티 플로우백5, 그리고 이번에 들인 오딧세이 로시 이렇게 4개 퍼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스카티를 사용하고 저는 원앤던, 브랜든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4개 모두 34인치라 와이프가 너무 길다고 좀 잘라 달라고 해서 몇번을 미루다 결국 33인치로 잘라줬는데 이번에는 무거워서 못쓰겠다고 하더군요, ㅠㅠ
사실 와이프 주려고 로시를 구입했는데 본인도 좋은거 쓰고 싶다고 쳐다 보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다 포기하고 원하는 걸로 고르라고 했더니 브랜든을 고르더군요.
라운딩 몇번 가보고 마음에 들면 잘라드리기고 하고 저는 간만에 스카티를 들고 라운딩을 갔는데
일단 짧아서 그런지 안정감이 있고 방향과 거리감이 훨씬 좋아졌네요.
퍼팅 스코어가 한 5개는 줄더군요.
와이프도 이전보다 훨씬 좋다고 하고
와이프 변덕으로 저에게 맞는 사이즈를 찾은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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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 캘러웨이 어린이용퍼터를 잡아보곤 영감(?)을 받아 멀쩡히 쓰던 퍼터를 32인치로 잘라서 매우만족 하고 있습니다^^ 무게추를 추가 하지는 않았고 라이각만 72도로 세웠는데, 역시나 스윙웨이트 등 데이터가 다가 아니다라는 걸 다시금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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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ㅎㅎ 짧으면 짧을수록 유리합니다 ㅎㅎ 그래서 퍼터는 규정상 18인치 미만은 사용할수 없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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