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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워낙 관리가 개판이라는 소문을 익히 듣고 가서 큰 기대없이 라운딩을 했고, 큰 기대없이 라운딩을 마쳤네요..
본격적인 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사람 겁나 많습니다...
평일 점심 티업이었는데도 주차장이 거의 만차였고, 클럽하우스는 북적북적합니다;; 체크인때도 대기시간, 정산할때도 대기시간 발생합니다::
2. 코스 컨디션
듣던대로 3부까지 풀 티업으로 돌리다보니 티박스는 물론, 페어웨이 상태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특히 몇몇 파3홀 티박스는 차라리 매트를 까는게 나을 정도로 맨땅입니다;; 잔디있는데다 티꽂을려고 고생했네요;; 대회 코스도 아닌데 러프 관리를 안해서 러프빠지시면 그냥 2타 이상 바린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캐디왈 몇몇 홀은 올때마다 자기도 민망하다고하네요;;;
3.밀림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많이 밀립니다.. 11시54분 티업해서 정확하게 5시에 끝났네요;;; 파3홀은 무조건 밀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포갸 집이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갔는데, 며칠전에 라운딩한 세종 에머슨의 관리 상태하고는 너무 극과극으로 비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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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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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토요일에 야간 가는데 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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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클래식코스 다녀왔는데, 요즘 골프장들이 다 이러니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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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클래식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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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코스는 괜찮터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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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코스는 바다코스(오션.클,레) 와는 다르니까요. 공항공사와 분쟁있는곳이 바다코스니 관리를 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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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원 더받는 과거 대회코스였던 오션코스도 형편없습니다… 매트에 느린 그린에 듬성듬성한 페어웨이 등등.. 서울에서 가까운거 빼고는 메리트가 전혀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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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보다는 레이크가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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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하늘코스도 예전에 비하면 형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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