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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질문글은 처음 올려보네요.
백돌이고요, 아버지가 물려주신 야마하 인프레스 아이언( 5~9,P,A,S) 사용중입니다.
짧은 어프로치부터 100미터까지는 다 S를 씁니다..
얼마전에 투어프로한테 숏게임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는데, 프로가 말하길
샌드웨지의 솔이 두꺼워서 공밑으로 파고들기가 힘이드니 타이틀리스트나 클리브랜드의 웨지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고 하더군요.
프로가 바꾸라니 냉큼 SM8 56도(다골200) 를 하나 샀는데,, 기존에 쓰던 웨지와 무게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풀스윙을 하니 꽤 부담이 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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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는 풀스윙을 거의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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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모두 경량 스틸로 리샤프팅해서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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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아이언 뉴다골 105S 라서....미국판 맥대디죠스(뉴다골 115S)를 직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1단계 높여서 쓰는게 전 좋더군요. 보통 국내에서 파는 구다골 장착된 웨지는 부담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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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기존에 쓰던 S 와 새로 구입한 56도를 둘 다 들고 다녀봐야겠네요. 이제 막 구입한 웨지의 퍼터를 바꾸는 것도 왠지 꺼려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