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와이프가 필드를 간간히 나가고 있습니다.
컬러풀 싸구려 볼과 로스트 볼 몇번 챙겨주다가 큰 맘 먹고 제 최애 볼인 TP5를 15알 넣어줬습니다.
볼은 저보다 안잃어버리네요. 3개 잃어버리고 3개 주워서 15개 맞춰 복귀했습니다.
TP5에 대해서 볼이 잘 안뜨는 느낌이고, 거리가 덜 간다...
이리 불평을...
와이프는 드라이버 140~150m 정도 나갑니다.
어떤 볼을 조공해야 할런지 조공 전문 남편분들 지혜를 구합니다.
(참고로 해외 거주라 웬간하면 미국 직구, 저렴이 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렌지 볼이 멀리 나간다는... 이상한 믿음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
각 공별로 압착률이 달라서
|
|
넵 아무래도 컬러 때문에 느끼는 느낌 뿐인 것 같은데... 불만 접수되었으니 갑닙 만족 컬러볼을 찾아야겠습니다. |
|
놀랍게도 낮은 스피드이든 높은 스피드이든 압축율이 높은 볼들이 더 멀리 나간다고 합니다. |
|
넵 검색 중인데 스피드가 느린 경우 컴프레션이 낮은 경우 탄도가 좀 더 나와서 비거리 이점이 있다고도 하고 힘드네요. 종류별로 몇 종류 조공 후 간택 기다려야할 듯 합니다. |
|
제 와이프는 스릭슨 Z Star쓰다가 얼마전부터 TP5 사용합니다. 그린 주변 피치샷이나 칩샷할 때 스핀이 더 잘걸리니 점수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
넵 TP5는 제 최애인데 아무래도 컬러가 아니라 싫은 모양입니다. ㅋㅋ 여러 컬러볼 종류별로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