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돌이님의 댓글

원래 스크린 가면 더 힘이 들어가서 스윙이 망가지기 쉽죠.
멘탈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레슨 받을땐 레슨 프로가 일정 기간은 스크린 가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기껏 만들어 놓은 폼 다 망가져서 오거든요.

mechno님의 댓글

일단 스윙이 달라지니까 비거리도 달라지고 할거에요.  전 닭장, 스크린, 필드 다 스윙이 다르고 폼도 달라지더라구요.

철봉C님의 댓글

저는 주로 카카오 가는데..
필드와 구질 거리 거의 동일합니다.
신기할 정도로 같은 구질이라
필드 다녀와서 스크린 가면 동반자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너무 똑같다고

SkyBlueMarvel님의 댓글

저는 스크린가면 일단 볼스피드에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야 비거리가 늘어서...그래서 더 많이 죽고.
필드가면 앞에 펼쳐진 광경이 페어웨이가 넓지 않으면 쫄보가 되어 스크린 스윙의 70-80%만 휘두르는 것 같습니다.

멍텅구리님님의 댓글

정타기준으로 캐리는 놀라울정도로 거의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쿠우zz님의 댓글

비슷하던데요ㅎㅎ
오히려 필드가 제대로 한 방 맞으면 어마무시하게 나감.........
제대로 갔는데 공 못 찾아서 욕하다가 그린 근처가니 공이 있음ㅋㅋㅋㅋㅋ

Spse님의 댓글

캐리로 보시면 될꺼같고 가끔 백스핀을 이상하게 읽는경우가 있더라구요 그거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져요

나무처럼님의 댓글

인도어와 gdr이 탄도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언 탄도가 높은 편인데 gdr에서는 그렇게 높지 않게 나옵니다. 무슨차이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더블파파님의 댓글

GPS 시계로 게임 결과를 전체적으로 보면 제 경우는 큰 차이 없더라구요. 스크린도 드라이버 평균 210m 정도, 필드도 평균 210m 정도 입니다. 오히려 세컨샷은 한 클럽 덜 날아갑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큰것 같아요.

당글파님의 댓글

필드와 스크린에서 리듬 템포가 다르실거에요

성냥갑님의 댓글

의외로 스크린이 정확합니다. 런포함 보시면 안맞긴 하는데 캐리로 보시면 거의 맞다고 봅니다.

깃털하나님의 댓글

위에 분들 말씀 동감합니다.
기계가 나름 정확합니다. 연습장은 모든 샷 상황이 평지여서 몸이 쓸수 있는
턴, 체중이동 다할수 있어서...  필드는 상황이 다양해서 소위 풀스윙이 어렵죠. 
거리를 좀 감안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상암디바님의 댓글

스크린 거리 거의 정확합니다.
저는 10미터도 차이안나요.

이류수님의 댓글

전 gdr 6개월 다니고 다시는 안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드라이버샷 필드,인도어,카카오 대비 gdr은 30미터~많게는 70미터 이상 캐리 차이(10번 중 8번 정도) 보여서 도저히 연습이 안되더라구요.
제가 나름 저탄도 저스핀 구질이 특징인데 스핀을 못읽는지 볼스피드 68~70에 탄도 10~13도 샷이 150미터에서 푹 꼬꾸라지더라구요. 다른 시뮬레이터나 필드에선 이런 샷을 쳐본적이 없어요.
사람 맘이 이런 샷 나오면 어쩌나 나오는 똑바로 샷을 만들라고 이것저것 해보는데 그게 더 폼을 망가뜨리는 느낌이랄까?
번외로 카카오프렌즈 연습장은 그냥 필드구질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날좀 추워지면 카카오 등록 예정입니다.

mxaux님의 댓글

스윙 스타일에따라 달라요 비슷한 사람도있고 아예 다른 사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