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동자님의 댓글

걍 적당한 색깔 테이프 둘러 둡니다. 좀 내구성 있는테입으로 한바퀴 둘러두니 의외로 눈에 잘 안띄더군요.

마나21157670님의 댓글

전 네임펜 칠했어요.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페인팅하고 싶은 부분만 남기고, 비닐봉지로 감싼 후 마스킹테잎으로 고정(헤드부 & 샤프트부)...
스프레이 페인트로 충분히 떨어진 거리에서 분사(샤프트 돌려가면서)....
한번에 두껍게 뿌리면 흘러내리므로 얇게 뿌리고, 말리고, 또 뿌리고, 말리고...
완전히 말랐다고 확인되면(드라이어로 살짝 말려주시면 됨)...
마지막에 투명 라카로 코팅....하고 바싹 말려 줌(뜨겁게 하면 들뜨므로 안됨)
딱딱하게 완전히 마른 후에 자동차 흠집 마무리용 캄파운드를 길다란 헝겊에 묻혀서 빠른 왕복속도로 연마질(필요한 부분만)...(운동화끈 같은데 묻혀서, 연마부위를 한바퀴 감은 후에, 줄 팽팽히 당긴 상태서 샤프트를 왔다갔다...)

큰머리님의 댓글

흰색 샤프트라고 하시니 손상된 부분만 페인트펜으로 찍어 발라 손 댄 면적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눈에 덜 들어 올 것 같아요.
스프레이 페인트는 기존 도장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빛을 받으면 오히려 더 티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