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님의 댓글

저도 미천한 경험이지만 요새 샤프트들은 어느하나가 꿀린다기보다는 결국 본인 스윙에 도움을 줄 수 있는걸 찾아야하는데...잘맞든 안맞든 써보고싶은걸 써야지 비슷하겠지하고 다른거사면 결국 이중지출이ㅠㅠㅋㅋ

하니유니님의 댓글

프로처럼 이런 저런 샷을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마추어에게 큰 차이가 있을까요~?^^:
이런 저런 샤프트 다 써봤지만 결국 캐리로 200m 넘기고 페어웨이 지키면 장땡인 아마추에게는 큰 임팩트는 없을듯 합니다~
제가 후지쿠라 다이아몬드스피더 쓸 때 였는데 벤투스 출시되고 큰 반응은 없었지요~ 강성훈이 거의 출시 초반부터 벤투스 블루 썼을겁니다~
그때는 중고 시세도 20만원대 중반이었어서 부담 없이 중고 구해서 써봤는데 다이아몬드 스피더가 더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고 써봐서 그랬는지 별 감흥이 없어 금방 방출했습니다~^^
최근에 너무 핫하길래 그때 내가 이상했나 싶어서 다시 쳐볼까 했는데 시세가 참 거시기 해서 포기했네요~

하니유니님의 댓글

저도 투어에이디 iz 꽤 사용했습니다.
그 이후에 이런 저런 샤프트 지나왔는데 그냥 샤프트 공부 많이 했다~ 만 남았습니다.
지금은 디아마나디리밋에 정착했는데 iz 다시 써도 퍼포먼스에 큰 변화는 없을겁니다^^:

애플쥬니님의 댓글

벤투스 블랙이 만능샤프트는 아니고
로우스핀 로우런치 성향에
훅을 방지해주는 페이드성 샤프트라 생각됩니다
그냥 유행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