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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필드는 4월이었고, 지난달 그 쉽다는 여주 금강cc에서 117타 치고 엄청 좌절했는데 정규홀 6번째인 이번주 월요일에 골드cc 3부에 99타로 드디어 깨백을 했네요.
2주전에 골프존카운티 진천의 좁으면서도 긴 전장에서 107타를 기록한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첫 머리 올리고 세번째 라운딩 때 까지는 캐디스코어로 최저 96타를 쳐서 기고만장했는데, 캐디스코어임을 자각하고 금강cc부터는 로컬룰 적용하는 기준하에 스코어를 줄이지 않고 기록해 달라 부탁한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 때 충격으로 최근 한달간 코리아퍼블릭을 매주 1번씩 다니면서 필드 적응훈련을 하고 있거든요.
골프존카운티 진천때도 16홀까지 91타라 정말 운 좋으면 깨백 하겠다 싶었는데 최종 2홀에서 더블-양파(+5)기록하면서 스스로 무너졌는데 이번엔 다행이 마지막 2홀은 보기-더블로 간신히 막았습니다.
여전히 드라이버는 치고나면 살아만 달라 기도하는 수준이고 아이언은 철퍼덕 퍼레이드를 펼치지만 라운딩 갈 때마다 1타씩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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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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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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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골프 시작했을 땐 1년 생각했는데 레슨프로님의 티칭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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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 깨백 축하드림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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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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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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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운이 좋았다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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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통만 있으면 가능한 횟수죸ㅋㅋㅋㅋㅋ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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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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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이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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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 축하드려요. 저도 봄에 머리올린지 1년 좀 안되서 깨백했는데, 다시 100타 이상 치고 그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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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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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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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과의 궁합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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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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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이제 앞자리가 틀려 지는 일 남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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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 축하드리며, 더 좋은 스코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