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harwood, 오딧세이 투볼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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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관우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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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07 00:08:26 조회: 2,72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4 ]

투볼텐 트리플트랙을 잘 쓰다가
전부터 궁금하던 harwood를 추가영입해서 연습매트에서 굴려봤습니다

투볼텐 쓰면서 좀 아쉬웠던점이 헤드무게가 좀 가볍게 느껴지는거였는데.. harwood 헤드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그립은 얇고 헤드는 무거워서 헤드 무게로 툭 치기엔 정말 좋네요. 백스트로크가 매우 안정된 느낌입니다.
직진성은 투볼텐도 좋았는데 harwood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께감이 좀 있는 그립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슈퍼스트로크. 오딧세이 오버사이즈) 뭔가 좀 어색합니다.
신형그립이 궁금해서 pp58 기본그립으로 구매했는데, pp60으로 특주를 했어야했나 싶기도 하네요.

어드레스는 투볼텐이 더 편합니다
디자인도 갠적으로 투볼텐이 더 이쁩니다

둘중하나를 방출하지 않고 둘다 가지고 간다면
스크린에서는 harwood를
필드에서는 투볼텐을 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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