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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에 캐디분이 양해바란다면서 공한더즌 주더라구요 전반 가든코스는 대회코스가 아니라 수리지는 없는데 잔디상태가 너무 안좋고 맨땅도 많습니다
후반 캐슬코스는 이번달말에 대회준비한다고 페어웨이에 거진 절반이 수리지표식을 해놨네요 근데 수리지에서 뺀다고 마땅히 칠곳도 없고 하도 커서 그냥 칩니다
이런상태에서 어떻게 대회가 열리나 모르겠네요
전 급하게 잡느라 갔지만 당분간 다른곳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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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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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는 안 낮추고 볼 서비스라.. 대단하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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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전에는 꼭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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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신문사에서 하는 곳이죠? 대회 한번 열더니 갑자기 그린피가 말도 안되게 높아져서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었던 곳인데, 그 그린피에 퀄리티도 보장 못해주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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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잘 뚫려서 종종 가는 곳인데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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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대회 끝나고는 풀부킹이죠 ㅠㅠ 대회 코스 상태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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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회 끝나고 가봤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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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안되고 가격만높은 골프장 철저히배제해야됩니다 그럴바엔 좀더 주고 명문으로가는게좋을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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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는 대회전까지 회복되기 어려울듯보입니다 캐디분도 대회때 말많이 나올거같다고 걱정하더라구요 그리고 잔디에 비료 거름을 많이 뿌려놔서 냄새가 엄청 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