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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천룡CC를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궁금해서 찾아보니 후기나 정보가 안보여서 작성해봅니다.
1. 티박스
매트가 깔리거나 훼손이 없어서 만족했습니다.
2. 페어웨이
첫 티업이라 그런지 디봇도 없고 잔디도 좋고 (양잔디인지 조선잔디인지 구별은 못해요) 넓고 좋습니다.
러프도 풀 관리가 잘되어서 공 찾기 어려울 것도 없고 공 치기 편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어웨이도 좁지 않아서 치기 어렵진 않았어요
다만 페어웨이 중앙에도 언듈레이션이 좀 있지만 러프쪽은 경사가 심한곳이 많아서 어렵지만 재미있었습니다.
3. 그린
최근 다녀와본 골프장 중 가장 좋았습니다. (사실 몇군데 안다녀봤어요...)
4. 코스
제가 그동안 다녀와본 골프장 중에 경사가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심한 내리막 심한 오르막은 없었네요
5. 캐디
대부분이 그렇지만 캐디분이 친절하고 성실하셨어요
6. 그늘집
못들어가봤어요
7. 라커
카드키로 개인 사물함을 관리합니다.
번호키에 익숙해져서 그냥 카드키를 차에 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다녀왔어요
8. 샤워실
샤워를 안하고 복귀해서 모르겠습니다.
총평
요즘같을 때 그린피 16 (일행분이 양도받음)으로 다녀와서 그런지...
뭐 하나 불만이 없었네요
다만 제 점수는 에누리없이 100 ㅡㅡ
이상 어제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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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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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CC가 원래 회원제 코스로 관리 잘되기로 유명한 곳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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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느끼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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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준 거리가 조금 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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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은 곳은 누구나 같은 느낌인가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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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6 이면 정말 훌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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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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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부 16만 2부 18만, 주말 24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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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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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 퍼블릭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다녀와보신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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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룡 아직 퍼블릭은 못가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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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는 나쁘지 않구요. 9홀 두바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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