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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나르디 한정판 퍼터를 구입하고 그립장착 및 샤프트 교체하기위해서 동네 피팅샵에 맡겼습니다.

내일 라운딩이 있어 집에서 빈스윙좀 해보려고 꺼냈더니
넥부분 인쇄가 저렇게 되어 있네요...

이런경우는 샤프트 분리 하면서 가열 되어 그런건가요?
미처 생각도 못한 부분인데... 갑자기 열이 받네요 ㅠ
따질만한 정도 인지 혹시 제가 민감한건지 회원님들 의견이 궁금해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케이님의 댓글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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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07 21:12

ㅠㅠ속상하시겠네요.
가열 시 저리 될 가능성이 있는건
이미 예견된 일인데 사전 고지도 없었나요?
경험이 부족한 피터인가봐요.
보통 사전 고지 후 작업 하거나 아님 자신없으면
아예 작업을 안해주는데..

저라면 클레임 걸것 같습니다.

이모티브님의 댓글

이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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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07 21:42

댓글 감사합니다.
새제품이었고 작업 완료 후 4시간 뒤에 찾아와서 확인 해보니 저렇게 되어있네요.

클레임거니 자기는 샤프트에만 열을 가해서 그렇게 될일이 없다 하시네요..

사진 보여달란 말씀도 안하시구요.
그냥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해야 될것 같습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스컬앤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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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07 21:27

따질만한 사안입니다.
티키 퍼터 넥만 봐도 예쁘네요

이모티브님의 댓글

이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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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07 22:35

댓글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서 확인 못한 제 불찰이네요.
이렇게 또 하나 배우네요 ~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프로앞땅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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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07 22:12

젖은 헝겁을 헤드 목에 둘러만 두었어도...
작업 퀄리티가 너무 아쉽습니다...

이모티브님의 댓글

이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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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07 22:36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로 직접 작업 해볼수 있도록 공부 해야겠네요 ㅠ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프로앞땅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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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08 12:41

샵에서 보상해주거나 리터칭 안해주나요?
이런건 보상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고객에게 반납하다니. 좀 괘씸하네요..
보상안해준다면 자동차용 미세 기스 콤파운드를 살짝 천에 발라서 살살 닦아보세요.
그 뒤에 물티슈로 콤파운드 액과 가루를 닦아내세요.
녹아 넘친 부위와 지저분해진 경계부위만 깨끗해져도 거의 티가 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