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하던 V300으로 최근 숏게임 난조를 보여 웨지만 바꿔볼까 고민하던 찰나..

젠틸레 웨지가 좋다는 글을 접하고 바로 주문합니다

V300에 피칭이 44도라서 나머지 웨지 구성을

48 52 56으로 할지, 50 54 58로 할지 고민중에, 젠틸레가 아마빌레보다 쬐끔 더 이뻐보여

젠틸레 50 54 58 구성으로 결정 했네요 (아마빌레랑 젠틸레랑 로프트 구성이 달랐습니다)

사실 구매하는데 디자인을 많이 봤습니다 ㅎㅎ

저 같은 백돌이가 어떤 채를 치든 백돌이 아니겠습니까????

5월달 중순 내내 일이 바빠서 비닐도 안까고

아직 쳐보지도 못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계속 트렁크에 있다가 비닐도 오늘 처음 깠네요​

이쁘지 않나요??? 

구매 전에는 몰랐는데 비닐 까보고 나니, 탑 라인이 무광(?) 브러쉬드라고 하나요????

빛에 반사 안되도록 처리 해둔게 디테일 해서 만족합니다.

전에 사용 하던 V300 웨지보다 탑라인도 얇아서 어드레스 했을 때 예쁩니다  

개인 적으로 디자인 너무 만족하고, 담주 주말에 인도어가서 좀 쳐보고 타감이랑 시타한 소감 또 전하겠습니다

아... 그루브가 스핀을 엄청 줄 것 처럼 잘 생겼네요 ㅎㅎㅎ

머니 클립도 기변 했습니다.

누구 한테 선물 받았는지 기억도 안나는 신사임당 요술 주머니(라고 하나요????) 가지고 다닐 때마다 좀 없어 보였는데

케이지세븐 머니클립으로 기변했습니다

가죽 질감도 좋고, 지폐 20장 정도 반으로 접은 상태로도 잘 잡아주네요..

20장 까지는 자석 아주 잘 붙어있고, 30장 부터는 자석이 좀 약해질 거 같네요

아니면 지폐를 반으로 접는게 아닌가요???

머니클립 처음 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 라운딩 부터 내기할때는 새 머니클립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