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안녕하세요.

열심히 스윙 연습에 매진중인 1년차 골린이 입니다.

G410 드라이버로 열심히 연습을 하다 최근 협력사 매버릭 서브제로로 기변하여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G410 드라이버로 타격 후 페이스 표면을 보면 특정 구간의 페이스 표면이 공에 의해 눌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복원이 되더군요.

그래서 드라이버는 당연히 그런줄 알았는데 매버릭의 경우에는 여러번 쳐도 전혀 저런 증상(함몰)이 없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이것이 드라이버 페이스의 파손일까..아니면 핑 드라이버의 특성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겨 이렇게

질문글을 남깁니다.

혹시 위와 같은 현상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맨날노는오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5-07 17:03

페이스 함몰(미세함몰)입니다.
제가 g400으로 미세함몰로
무상으로 5차례 넘게 as받았습니다.
처음엔 긴가민가하다가 계속 쓰다보면
눈으로도 확인될만큼 커져여.
그땐 확실히 as보내시면 되여ㅎㅎ
장타자랑은 상관없는거 같아요.
저는 골프존 볼스피드 65안팍밖에 안나오는거보면ㅎㅎ
연습량도 적은데..
제가 잘못쳐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ㅎㅎ
추가로 결과물이나 비거리는..
처음에는 거의 차이 안나는데..
점점쓰다보면..한번씩 그부분 맞으면
잘맞았는데도 비거리와 타감이 평소 느끼지 못한 결과가 나와요..
계속 쓸수록 심해져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