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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에이밍에 대한 조언을 구해봅니다.
  질문 |
케이엠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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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5-07 10:13:51 조회: 2,36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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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블보기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는 백십돌이입니다.

 

지난 번 깨백 노하우와 그 이후 라운드 리뷰에 이어,

이번에는 에이밍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지난 스코어 106개에 원볼플레이(실제는 볼 NO분실) 이후, 다시 필드를 다녀왔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전혀 연습을 못했고, 지난 번처럼 일찍 몸도 풀지 못하고 라운드를 맞이했는데,

결과는 113개였습니다.

 

캐디없이 9홀을 두 번 도는 골프장이라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간혹 가는 곳으로

스코어는 지난 라운드 대비 + 7이지만,

아직 그린 위에서 라이를 잘 보지 못하는 골린이이기에 캐디가 없음을 가만하면

지난 번보다 약간 더 못쳤다 정도라 생각되는데요.

 

다시 몇 가지 리뷰를 해보면,,,

 

 

- 우드는 물론, 유틸도 치면 안된다... ㅜㅜ

 

전전전전 쯤 라운드에서 우드 세컨샷으로 2온한 기억이 좋았지만,

그건 그저 그 때 운이 좋았을 뿐이라 생각하며 골포분들의 조언대로 우드는 전혀 안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짤순이라 유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인데,

역시나 유틸을 잡았던 홀에서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당분간 봉인하는 것으로...

 

 

- 세컨샷 아이언의 방향성

 

아이언이 얼추 예상한 거리는 가는 듯 합니다.

그런데 방향이 목표 지점 대비 우측으로 20m 정도에 떨어지네요...

슬라이스나 쌩크성인 줄 알았는데, 휘어지거나 하지 않고 똑바로... 그리고 계속 반복되더군요.

 

7번 아이언 기준으로 양발은 목표 지점을 향해 나란히 서고,

양발 중앙 부분에 볼이 위치하도록 이등변삼각형 형태로 서서 치는데

제가 생각한 목표지점이 아니라 우측으로 공이 갑니다...

(제가 생각한 이미지는 양발을 연결한 선과 평행한 선이 볼을 지나도록 연장해보면 목표지점과 만나는... ^^;;;)

 

제 에이밍 방법이 잘못된 걸까요? 아니면 관련하여 조언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오조준으로 아예 왼쪽으로 틀어서 샷을 하면, 예상한 방향대로 가는게 아니라 진짜 왼쪽으로 확 가버려서

오조준도 못하겠습니다. ㅡㅡ;)

 

 

- 자신감없는 어프로치

 

위에서 얘기한 우측으로 가는 세컨샷 방향성의 결과로 2,30m 어프로치 상황이 많았는데, 

그린 주변 어프로치 시 불안한 마음에 자신감있게 스윙을 못하니 터무니없이 짧거나

까서 그린 끝까지 가거나 하는 샷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3온할 걸 4온하고 그러는 듯 하네요.

 

18홀 끝나고 뒷팀과 여유가 있어 연습을 해보니 그 때는 참 정확하게 잘되더군요. ㅎㅎㅎ

자신감을 올리는 건 결국 연습 뿐이겠지요.

 

 

정리했으니 조언을 받아 또 연습하고 다음 라운드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제가 이해를 좀 못했는데 전 양발이랑 어깨가 공보다 약 20m 왼쪽에 오게 정렬합니다. 어드레스 들어가서 목표를 보면 목표는 오른쪽 20m에 보이고 제 어깨와 양 발은 목표 왼쪽 20m 정도, 그린으로 치면 그린 중앙으로 공을 보내겠다고 하면 그린 왼쪽으로 발 맞추고 칩니다.

    0 0

제가 하던대로 치면 목표 우측 20m 지점으로 가니,
목표 왼쪽 20m 지점으로 보낸다고 생각하고 그 기준에 맞춰서 에이밍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자꾸 오른쪽으로가니, 각도만 살짝 반시계방향으로 틀었었고 그러면 완전히 왼쪽으로 가곤 했었는데, 이렇게 하는게 도움이 되겠네요~ ^^

    0 0

고수 아니지만 적어볼게요 참고만 해주세요

1. 우드, 유틸
연습량은 좋은 결과, 즉 굿샷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드 잡으면 5번중 4번은 미스가 났던거 같아요 그러면 불안하고 자신감 떨어지고..
이럴때 더 연습을 해야하는데.. 막상 연습장가면 아이언이나 드라이버, 웨지를 연습했지 우드는 5번? 정도 쳤을까요? 어쩌면 안맞는게 당연하겠죠? ㅎㅎㅎ
제가 생각하는 우드, 유틸은 길이가 일단 길기 때문에 티샷을 제외하고는 필드의 어려운 라이에서는 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어느정도 올라오기 전까지는 미들숏아이언으로 끊어가는 연습을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어렵죠 180 남아서 올릴 수 있는데 8번 9번 아이언으로 끊어 간다는게..) 아이러니한게 8번으로 잘라가야지 하고 가볍게치면 오잘공 퐉 ㅎㅎ

2. 에이밍
이건 동반자가 봐주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본거로는 우측으로 많이 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좌측을 봐야 스퀘어하다고..
편한 동반자가 있으면 부탁을 하는게 가장 정확 ^^
연습장과 필드가 다른게 연습장은 바닥에 기준을 잡을만한 매트라인이나 무언가가 있지만 필드는 없으니..

3. 어프로치
이건 저도 잘 ㅎㅎㅎㅎ

    0 0

ㅎㅎ 우드랑 유틸도 틈틈히 연습은 해서 나중에는 잘 쓸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영원히 안칠 수는 없으니... ^^
에이밍은 다음 라운딩에서 동반자분께 한 번 부탁드려 봐야겠네요~

    1 0

네 고수님들께 여쭤봐도 답이 다 다르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심 될 것 같아요

- 연습도하고 필드에서 자주 쓰면서 익힌다
- 연습은 하되 필드에서는 아낀다
- 연습도 안하고 필드서도 안쓴다 (이건 장타자 이셔서 그런거 같기도..)

    0 0

스탠스와 평행한 선이 타겟을 향하게 서면, 타겟의 우측을 에이밍한 것입니다.
공 뒤에서 타겟방향을 바라보고, 공앞뒤 1m 정도 근처의 특이한 잔디나 디봇이나 기타 등등 특징점을 찾아서, 공과 특정점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스탠스를 서야 합니다. 이 상태에서 타겟을 보면, 타겟 좌측을 에이밍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할 수 있는데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2 0

모범 답안이십니다^^

    0 0

스탠스와 평행한 선이 타겟을 향하게 서진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하고 있는데, 무언가 잘못되어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타겟 좌측을 에이밍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해보겠습니다~

    0 0

에이밍문제라기보단 스윙적인 문제같습니다
손목을 풀며 팔은 인아웃으로 내치는 스윙을 하시지않나요?
이런경우 에이밍시 왼쪽을 보지못하고 우측을자꾸 보는 경향이 점점늘어가며 왼쪽을 보면 심하게덮이는데..

    0 0

라운드가 끝나고 말씀하신 스윙 문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스윙 패스가 스탠스와 평행하게 가는게 아니라,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하기 때문에, 페이스가 오픈되서 나오는 슬라이스가 아닌,
공의 방향이 우측으로 가는게 아닐까하는...
말씀하신 스윙적인 문제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인도어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 0

우측타석에서 왼쪽으로 연습장에서 긴채로 쳐보시면 알수있어여
덮이거나 슬라이스가 나면 손을 내치면서 돌리시는거라고 보면됩니당

    0 0

우드, 유틸 계속 치셔야 됩니다. 안맞는 기간이 있고...그게 누적이 되야 치는 법을 알게되는거거든요.
한번에 잘치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다양한 라이에서 쳐봐야 잘치게 됩니다. 자신감도 얻게되고요...

에이밍은 똑바로 선다고 섰을건데...초심자일수록 오른쪽으로 볼이가도록 서는 경향이 90%라고 하네요.
만약 일관되게 20m 벗어나면
그대로 보시고.
왼쪽으로 한발 이동해서 치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극복...
필드는 평평하지 않기 때문에...티박스 마저도...수평이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0 0

네, 계속 연습은 계속 해야겠지요~
필드에서 사용여부는 차차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말씀하신 왼쪽으로 한발 이동하라는게 어떤 건지 잘 그려지지 않는데,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

    0 0

저의 경우에는
1. 우드&유틸
    페어웨이 - 언듈레이션 없는 정말 연습장 처럼 평평한 위치에서 공이 잔디에 띄워져 있는 경우에는 칩니다.
    러브 - 99% 우드는 들지 않지만 페어웨이와 같은 조건이라면 시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틸은 우드의 경우보다 좀 더 너그럽게 사용하구요 윗분처럼 어느정도는 사용을 해줘야 감도 잡고
    자신감이 생겨 사용하지 안되지 들지말자하면 없느니만 좋하다고 생각합니다.

2. 에이밍
    볼 뒤에서 볼과 목표지점의 일직선상에 놓은 가이드물(돌&특정잔디 등등)를 볼앞에서 정하고
    (저 같은 경우는 가이드물이 볼 너무 앞이여도 틀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셋업 후에 볼을 바라보면 고개를 돌려 목표물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저는 이렇게는 확인하지 않지만, 말씀하신 다리와 볼의 기준은 기찻길을 생각하면 편한 것 같네요
    (평행하게 가지만 절대 서로 만나지는 않죠)

    하지만, 말씀하시는 것 처럼 일부로 왼쪽으로 했을때는 왼쪽으로 간다고 하시면
    스윙도 한번 점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어프로치
    의외로 샷 전에  연습스윙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귀찮거나 빠르게 진행해야할때 혹은 잔디 상태나 위치가 괜찮아 보이내하고 그냥 넘어가가기도 하구요)
    하지만 볼 옆에서 실제 샷을 하듯 연습스윙을 해서 잔디상태에 따른 빠짐이나 라이나 스탠스에 따른 디봇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 후에 샷을 하시는게 정확도를 높을 수 있습니다.

    0 0

연습은 꾸준히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환경에서는 종종 쳐보도록 하겠습니다(좋은 스코어만을 위해 골프를 하는 건 아니니~ ^^;)

    0 0

에이밍은 그냥 느낌대로 서면 거의 대부분 오른쪽을 보게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이 뒤에서 에이밍 보면서 공 앞 30cm 정도 지점 앞에 잔디 조각같이 좀 튀는 걸 잡고 거기에 평행하게 에이밍을 선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서면 생각보다 엄청 왼쪽을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게 제대로 본 것입니다;;

    0 0

나름 한다고 했는데 좀더 신경써서 해보겠습니다~ ^^
간혹 대충 이정도겠지 하고 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기는 하네요... ㅜㅜ

    0 0

잔디조각이나 특정점을 보고 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런 특정점이 없는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타겟 - 볼 - 60센티이상 뒤에 헤드를 떨구고 그대로 돌아서 볼과 클럽헤드와 정렬을 하시면 됩니다.
특정점 보고 이런게 어 햇깔릴때가 많습니다.
대신 간지는 약간 떨어질수 있으니 ㅎㅎ 자연스럽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내가 보내고 싶은 지점과 일직선 상에 있는 특정점을 기억하고 그쪽으로 친다는 느낌으로 치는게 좋습니다. 보통 타겟을 보고 그쪽으로 칠려 하기 때문에 우측으로 가는공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볼 보다 앞쪽에 5미터정도(혹은 그이상)되는 특정 점을 기억했다가 어드레스후 그 점을 번갈아 보면서 그쪽으로 보내야지 하면서 치는게 좋습니다.
사실 에이밍을 잘못해서 어드레스를 어떻게 쓰던 몸이 반응하기 때문에 내가 타겟방향으로 서지 않더라도 타겟방향을 신경써서 스윙을 하면 타겟 방향으로 으로 칠수 있는 확율이 높아 집니다. 볼이 지나가야할 타겟 지점을 기억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요약하면..

1. 공이 지나가야할 타겟을 기억한다음 그 타겟과 평행하게 볼과 50센티 정도 뒤에 헤드를 떨구고 그대로 90도로 몸을 돌려서 볼과 헤드와 발을 정렬합니다. 그런다음 타겟방향과 볼을 번갈아 가면서 보고 타겟방향으로 힘껏 스윙을 합니다.

    1 0

구체적인 방법 감사드립니다.
헤드를 떨구고 그대로 몸을 반시계방향으로 90도를 돌면 스탠스와 타겟~볼 간 연장선이 평행이 되게 되는데, 제가 이해한 바가 맞겠지요?
한 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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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멀리보고 > 공앞 30~50센치 점찍고 > 주변 디봇자국 참고해서 에이밍하는데요...
이랬는데 그 방향으로 안가고 오른쪽으로 간다 > 1. 발끝내리막 라이(슬라이스 라이)이거나  2. 평지인데 오른쪽으로 가면 헤드 열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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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열리면 슬라이스 아닌가요?
저는 슬라이스는 아닌 걸로 봐서, 헤드 오픈은 아니고 패스가 오른방향을 향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ㅜㅜ
아니면 정말 에이밍을 무언가 잘못하고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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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이 타겟을 보면 실제로는 우측을 겨냥하게 된다고 하심은.. 아마도 이런 개념인 듯 한데

 
실제로는 이와 같으니 그냥 타겟을 보고 서는게 맞지 않나요?


저는 그동안 이렇게 서 왔는데 알고보면 당겨쳐서 우연히 방향이 맞았는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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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 중에도 만나지 않는 기찻길 얘기가 몇 번 언급되었는데...
이렇게 보면 꼭 만나는 것 같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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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협력사 헤븐우드 구입하시면 한방에 해결이 됩니다.
평소 뱀샷이 사라지고 잘 뜨고 일정한 거리 내줍니다.
우드 고자인 저가 파5홀이 아주 재미있어진 계기가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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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뱀샷보다는 삑사리? 라고 해야할까요. 미스샷이... ㅜㅜ
협력사 헤븐우드... 일단 다음에 할인하게 되면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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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신걸 보니 에이밍보단 스윙적인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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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이쪽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방법적으로는 에이밍에 큰 잘못?은 없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동반자분들이 방향이 오른쪽을 향하고 있다고 하셔서... 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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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발, 골반, 어깨 라인이 모두 타겟 방향으로 잘 보고 있는지 체크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느 하나만 오른쪽을 향해도 옆에서 보기엔 오른쪽을 향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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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치고  채를 내려놓고 방향 보시면  문제가 먼지 아실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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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윙을 하고, 그 상태에서 클럽을 내리면 친 방향을 알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스윙의 영향으로 몸통이 반시계 방향으로 좀 돌아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체크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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