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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아이언 바꿔달라고 무언의 압박을...
  일반 |
철봉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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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3-26 13:42:37 조회: 1,80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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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도 실질적으로 구력을 보면 4년 정도 되는거 같네요.
주재할 때 잠시 배우다가 족저근막염으로 포기하고

한국에서 다시금 운동삼아서 했는데..
요즘 자꾸 스크린 치면서 아이언이 왼쪽으로 간다고 투덜댑니다.
이미 드라이버, 우드는 모두 캘러웨이로 바꿔줬고..
유틸은 타이틀리스트로 교체해 줬습니다.

슬슬 아이언을 바꿔달라고 하는데...
기존에 쓰던 미즈노 에필 정리하고 조금 더 강한 샤프트로 구해줘야 할 거 같습니다...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것이 있음 알려주세요.
가끔 제 아이언 가져다가 무겁네 그러면서 칩니다...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집사람한테 다음에 아이언 교체시 에폰705  수준에서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이왕가는거 피팅채로 하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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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안한다고 할 지 몰라서
나중에 다시 팔릴 수 있는 클럽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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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에서 추천드리기는 뭐하지만..
여성분들은 기승전 젝시오라고 들었습니다. ㅎ_ㅎ
중고 처리도 손쉽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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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잎은 t300 사고싶어했는데
쳐보더니 단단하다고 포기했어요
약간 무겁고 하드한거 찾으심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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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247 만족도 최고입니다
핑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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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사람 에픽포지드 사줬습니다.
엄청 만족해합니다.
가격은 좀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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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에필 받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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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지면 풀세트 정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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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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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입니다...뉴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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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xf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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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치는 멋도 있어야 함으로 혼마 베레스 4스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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