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와따님의 댓글

이게 PXG 문제인지 배송사의 문제인지 햇갈리네요.. 음..

진트님의 댓글

pxg가 쿠팡처럼 자체배송을 하는 것도 아니고, 페덱스 써서 배송하는건데 자기네들도 페덱스에서 주는 배송정보 보고 알려주는거외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이런 일들 직구하다보면 비일비재한데 이런거에 조바심나시거든 그냥 국내정품 구매하시는게 답입니다.

골후꿈나무님의 댓글

페덱스 배송완료처리 하더라도 배대지에서 분류작업하는데 길게는 5일도 걸리더라구요(도착처리 안됨)

근데 근처 배대지를 다 뒤졌다는거는 배송지 정보가 잘못된건 아니었을까요? 사서함 번호를 기입안하면 찾는데 오래걸립니다.

케이님의 댓글

그래도 찾아서 다행입니다.
이런 경우가 가끔 일어나는 직구의 리스크죠.
답변 안 준건 아쉽지만 pxg 입장에선
배송완료 된것을 자꾸 문의하니 답변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pxg 가 아니라 fedex 에 문의해서
제대로 배송 안 한 증거를 먼저 확보한 후 첨부해서
메일 보내면 바로 답변 줄 겁니다.

협력사로 알려진 캘러웨이 에서 저도 이런 일 있었는데
한달을 무시하다가 배송사 자료 제출하니 처리해 주더군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PXG 문제이기도 하지만 미국의 전반적인 일처리가 느리기도하구요. 직구의 가장 큰 문제이자 단점이죠.
타 회사라고 빠릿빠릿하냐 그건 저얼대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는 아마존 직구가 짱입니다.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위추드려요.

유민아빠최고님의 댓글

비싼 제품인데 맘 고생 심하셨겠네요.
저도 이번 블프랑 연말에 이것저것 많이 구입했는데 이번에 오배송이 특히 많더라구요.
저는 한개 찾지도 못했는데 다행히 환불받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냉라면님의 댓글

흠.. 저같은 경우는 다른 케이스이긴하지만..
오퍼레이터 쉽이 됐는데.. 송장번호가 없어서 문의했더니..
페덱스에서 분실된것 같다고.. 환불이나 다시제작해서 보내준다고 바로 답장오더라구요..
지금은 받아서 잘 쓰고있습니다..ㄷㄷ

블루엔젤님의 댓글

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미국 배송 업체들이 다 엉망입니다.
ups,fedex,usps 다 그래요.분실에 배송 딜레이에 아주 엉망입니다.
pxg 잘못은 아닌것 같습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아마존빼고 배송에 책임지는 회사 한군대도 못 봤네요.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기분 푸세요.
고생하셨네요.

술래오빠님의 댓글

배송사의 업무잘못이니 판매사는 책임없고 구매자가 배송사와 해결을 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선 동의하기 힘듭니다.

구매자는 판매자와 물품 구입 계약을 하고 배송료도 판매자에게 지불을 했고, 판매자가 배송자와 계약을 해서 배송을 위탁했으므로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물품이 제대로 - 직구의 경우엔 명시된 배대지까지 - 도착할 때 까지 책임을 져주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미국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이 배송사고 발생 시에는 판매자는 책임없고 배송자와 구매자가 해결해야 한다고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원칙 상으로 미국 내 거주지가 아닌 사람은 구입을 할 수 없는 제품을 편법(?)으로 구입하는 것이니 당연히 감수해야할 리스크라고 볼 필요도 없는 것이, PXG도 이것이 미국 내수용 주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거래 동의를 했으면 자기들의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knakeun11님의 댓글

Pxg가 그래서 페덱스 그라운드 사인 리콰이어드 옵션으로 보내요. 페덱스에서 수령인 사인 받고 넘기면 패덱스가 상대방 확인해서 사인까지 받은 물건이니 pxg가 거기서 조치해 줄 게 참 어렵지요. 이럴 때는 확인을 며칠 하고(이 동네는 배송 확인 떠도 며칠 후에 실제 오는 경우가 많아서) 페덱스 쪽에 사인 받은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 문제를 증빙과 함께 제기하고, 클럽을 급하게 사용해야 하니 일단 대체품을 보내달라고 하는 걸 명확하게 요청하면 그때는 잘 들어주요. 그런데 못 받았다라는 정도로만 이야기 하면 페덱스에 자기들이 조회해보니 수령인이 잘 사인해서 페덱스가 넘겼네 이렇게 결론이 나와버리고 거기서 확인 절차가 끝난 게 되버리죠. 케이스 클로스 해버리는 거에요.

지오니1님의 댓글

오배송관련해서는 페덱스 문제입니다.개인적으로  Pxg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윗분도 말씀하셨지만 pxg입장에선 뭐 할수가 없어요.  한국택배업체들 생각하면 안됩니다.

제가 비슷한 댓글을 여러번 달았어요.
페덱스는 세계 1,2위권 택배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일처리하는거 보면 이해안가는 회사입니다.

아마존직배 : 가장 우수한 서비스입니다. 배송완료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줍니다.
Usps: 미국우체국택배이죠. 서비스는 무난하지만, 명절 택배 몰리면 1,2달 미아됩니다. 연말에는 사용하면 안되는 택배회사입니다.
디에이치엘: 가장고가입니다. 해외택배 괜찮은데, 문두둘기고 사람이 배달해주는 몇안되는 택배회사입니다. 타업체들은 대부분 문앞에 던져놓습니다.
UPS: 무난하지만.. 물건을 막다룹니다. 기사들 본인 허리 보호차원에서 그런것 같은데 파손되거나 제눈으로 물건 던지다 시피 놓고 가는 경우 많이봤습니다.

페덱스는 기사 마음대로 배송완료 처리하고, 다음날 혹은 다다음날 배송 시킵니다. 어플이나 트래킹으로 배송완료되었다고 해도 믿으면 안됩니다. 날짜 맞출려고 기사들이 배송완료 주작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페덱스에서 웃돈주고 싸인필수 조건으로 배송 시키면, 택배기사가 사인해버리고 문앞에 던져 놓고 갑니다. 제가 실제로 PXG박스 가정집에 배달받을때, 싸인도 없이 가라지앞에 1500불짜리 박스 던져 놓는거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저도 분실물이 페덱스였어요. 느려도 usps는 분실이 없었어요.
  ㅠ. ㅠ

배려합시다님의 댓글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페덱스로 배달해달라고 요청한 것도 아닌데
당연 pxg 잘못아닌가요?
그래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돈내고 구매했는데 나한테 도착안했으면 돈받은 사람이 찾아줘야죠 ㅎ

나야27492159님의 댓글

fedex가 pxg것도 아닌데 .. pxg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죠. fedex를 배송사를 쓰는건 이용약관에 나와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