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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구십~백돌이 정도인 초보인데 머슬백을 들이고 말았습니다.
타이틀리스트 T100 아이언 사용하고 있었는데 헤드 크기나 탑라인은 얼추 비슷한 느낌이라 적응이 어렵지 않더라고요.
T100 샤프트는 프로젝트X LZ 5.5 였고, 620MB는 다골 S200 이라 약간 무거워졌는데 금방 적응 되네요.
오늘 스크린 가서 개시해봤는데 악성 훅이 싹 사라지고 스트레이트 또는 베이비드로우로 이쁘게 날아가더라고요.
아마도 옵셋이 더 적어진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3 홀은 티샷 컨시드로 끝난게 세 번 정도로 결과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인생 아이언을 만난 기분이네요. 물론 필드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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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새로 나오는 것 보고 내년에 결정하려구요 자꾸 손이 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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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얼른 나가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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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머슬 중에서도 난이도 최상급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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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에 비해서 어럅다거나 관용성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직 없습니다. 좀 더 사용해봐야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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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230318님의 댓글 파란하늘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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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망사의 이글옹이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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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아..아닙니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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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rcurgkep님의 댓글 1mercurg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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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선다르죠 스크린은 크게상관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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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들고 나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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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은 필드에서 그 진가??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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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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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 잘쓰시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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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도 잘 맞아줬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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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여겨 보고 있는데 타감(손맛)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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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 + 프로젝트X 5.5 LZ에 비해서 더 좋다는 느낌은 없고 비슷합니다. 미스샷에서도 생각보다 전달되는 충격이 많지는 않아서 두려움 없이 휘두르고 있습니다. 정타 맞으면 쫙쫙 붙는 타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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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보기플레이어, 동일하게 T100 로딩존5.5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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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까지 필드에서도 T100보다 결과가 좋아 잘 사용했습니다. 다만 핑 블루프린트가 궁금해 쳐봤는데 더 쉽고 방향성도 좋아서 최근에 기변하게 됐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