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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대비 레슨에 투자한 돈
  일반 |
더블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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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04 11:31:55 조회: 2,33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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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받으면 레슨 끊으려구요.

안정적 80초반이 올해 년간 목표

7자 다시 보는게 스트레치골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물론 이리저리 돈을 썼지만...장비보다는 훨씬 레슨에 돈을 많이 쓴 사람으로 속 쓰립니다.
근데 꼭 레슨에 투입했다고 되는건 아닌가 봐요. ㅠㅠ
저주 받은 몸뚱이;;;;;;
엘보도 좋아지고 다시 이번주부터 필드도 가고 레슨시작입니다. 5년까지 한번 채워보려구요.
KPGA 프로말로는 폼이 거의 90% 수준에 와있다는데;;;;; 당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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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슨을 제법 받은 편인데 계속 쭉 받기 보다는 3개월 정도 하고 혼자 연습 및 라운딩 그리고 다시 안되는거 레슨 받고 하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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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도 본인의 내추럴 스윙과 잘 맞는 레슨을 해주는 프로한테 배워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력도 일정수준이상 늘지 않고 몸에 아픈 곳만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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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런데 레슨도 받지 않고 연습도 하지 않고 필드도 안나가고 PXG만 자꾸 사다보면 골동품 수집가랑 다를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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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서 레슨받고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건 아닙니다.
한달에 90%정도는 자세봐주고 교정하고....
가끔 아이언. 드라이버 팁을 주는데 그 한번팁으로 1달레슨비가 아깝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몇년간 혼자 온힘을 다해 꾸역꾸역 230정도 날렸는데  쓸데없는 노동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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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봐주고 조언 해준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죠. 친구가 그러면 구찌지만 궁합 잘 맞는 코치에겐 정말 많은걸 이끌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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